슬슬 폭참의 시기가 온거깉지 않나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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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엔젤 : 펄른 엔젤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그룹. 그 아크엔젤의 리더이자 보컬인 '미카엘'(쥔공입니다). 언제나처럼 노래를 부르며 생활을 했었지만.....
동시 접속자수 10억. 이미 하나의 세계로 인식되버린
가상현실게임 파라다이스.
기획사-에즈에버 의 가상현실게임 진출 소식과 함께 친한 동생이라 생각하던 펄른엔젤의 다른 멤버에게 고백받는다.
행복할것만 같던 일상. 하지만.....
믿었던 친구의배신. 동생에게 소유욕을 가진 뒤틀린 친구.
배신의 충격. 트라우마.
노래로 올라선 자리, 노래가 나오지 않아, 포기해버리며.
에즈에버의 뒷공작. 온갖 더러운 모함이 그에게 뒤집어 씌워진다.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뻔했지만, 순찰 업무를 맞는 '혈검류'의 여검객(?) 에게 구원받는다.
그녀의 집에 묵으며 생각한다.
소설따위가 아냐. 내가 저 거대한 기업에게 할수 있는게 있는게 있다면......사소한 복수뿐.
가상현실게임에 진출한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조금이라도 그들의 행보를 늦추겠어. 그게 나의 최소한의 발악이다.
그 작은 복수를 위해 몸을 단련하며, 베타 테스터로 당첨되어 게임 에 접속한다.
내 이름은 Michael(미카엘....) 이였지만 더이상 아니야. 저 이름을 찾을때 까진 난........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Ciel' 그게 내 이름이다.
진지하게 마음 먹는다. 가자. 조금이라도 발악하는거다.
위치 포인트 랜덤 지정
그리고............
시작 지점은
-대륙의 4대 금역중 하나, 영겁의 지옥 인형정원의 최중심부 '헬 그레이브'
.........뭐?! 어이 잠깐!
사람마다 다른 특수스탯이 이 게임의 재미를 늘려줄것입니다.
주인공의 특수 스탯은 '분노' 체질은 전사
"좋아 시엘, 자네의 '분노'는 무슨 색일지 지켜보지"
남들보다 빠르게 '버서커' 가 됩니다.
검과 쇠사슬을 들고, 몸으론 도살스킬을 쓰며 적과 전투를 할수록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는 직업 '버서커'. 적이 많을수록 강해지는것이 직업의 특성.
가상현실게임 '파라다이스' 에서
한순간에 거의 모든것을 잃은 추락한 한 남자,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며 배려하는 여자. 그리고 동료들.......
미약한 존재지만, 조금이라도 복수하겠다며 발악하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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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아이팟이라 그런가 포탈이 안열려?!?
슬슬 하이라이트에 다가가며 재미있어진다 생각합니다.
잔에도 본거같은 추천글이라면 당신의 착각.
조용히 추천을.
찬성: 
반대: 
백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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