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
11.08.14 06:04
조회
738

~ 신검의 계약자들 ~ 작품 소개.

==========

1. 등장인물 소개.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 태어나,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제피리안 왕국을 구해내고 왕국의 전성시대를 연 10대 여왕. 패왕(覇王) 유리시스.

황후와 황태자의 음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전장에 몸을 던져, 왕국 영토의 절반 이상을 빼앗은 프로이센 제국의 2황자, 마르스 폰 프로이센.

강한 자와의 대결을 갈구하며, 유라시아 대륙 전역을 떠돌며 무수한 전설을 남긴 용병. 방랑기사 쟌도 실레스틴.

제국의 위대한 대마도사 레나드 류디너스의 양녀로서, 그의 마법을 이어받아 17세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그랜드 마스터가 된 마도사. 나유카 류디너스 후작영애.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수많은 차별과 설움을 받고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마침내 왕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사로 이름을 남긴 사내. 무현자(武賢者) 팬싱멘.

이것은, 치열한 전장을 살아갔던 다섯 명의 ‘신검의 계약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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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 내 여자친구는 츤데레, 내 마누라는 츤데레, 여왕님은 양아치, 방랑기사 쟌도, 강한 남자가 되자. 총 5작품을 완결시킨 필력으로 장편 퓨전판타지 소설에 도전!

- 근현대 수준의 문명으로 검과 마법, 총과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 글쓴이의, 자신이 정립한 세계관과 설정의 완벽한 이해로 작품내 스토리의 흐름과 개연성에도 충실.

- 전작 '강한 남자가 되자' 에 이어, 이번에는 학벌, 가문에 따라 차별받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실을 비판, 풍자. '학벌, 가문의 차별을 철폐하고 능력에 따른 인재의 선별'이라는 주제를 드러냄.

- 전작들과의 설정을 공유하면서, 전작을 읽은 독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 글쓴이의 쫄깃쫄깃한 필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건재! 물론 전작을 읽어보지 않은 분들도 얼마든지 접근하실 수 있음!

- 중졸 출신으로 명문 대졸자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지만, 끊임없이 성장하여 그것을 극복하는 주인공 '팬싱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정이입과 대리만족의 기쁨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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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대사 모음.

“흰쌀밥! 맑은장국! 양념돈육! 시금치 무침! 쥐포조림! 알타리김치!” - 4화 중

“힘을 내라. 이 세상에는 고등학교 다닐 형편조차 되지 않는 사람도 많아.” - 5화 중

“이병 팬싱멘! 알겠습니다!” - 8화 중.

"어떤 회사가 있소. 당신은 그 회사의 사장이고.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스펙이 거의 비슷한 두 지원자가 있소. 그런데 한 명은 누구나 알 만한 명문대고 나머지 한명은 지잡대요. 그럼 당신은 누구를 뽑겠소.” - 13화 중.

“설마 대학도 안 나오셨어요? 우와, 어떻게 대학도 안 나왔으면서 소개팅에 나올 생각을 했어요?” - 14화 중.

“근무 기강이 형편없군. 역시 지잡대와 고졸 출신이라서 그런가.”

- 17화 중.

“게으름을 피우는 녀석은 굶기겠다.” - 18화 중.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 25화 중.

“자세히 들여다 봐. 두 개의 나선이 복잡하게 꼬여 있지?”

“그렇습니다.”

“이게 바로 니 군생활이다.” - 25화 중.

“찌질한 녀석. 대학씩이나 나오고도 취업을 못해 빌빌대다가 신용불량자가 되다니.” - 27화 중.

"이래서 대학 안 나온 것들은... 퉷." - 29화 중.

- 생사를 넘나드는 사투를 통해 너희들은 진정한 빌리 기사단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30화 중.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말게. 끝까지 버텨서... 반드시 살아남게...!” - 31화 중.

“식판을 책상 줄과 일치하도록 맞추기 전까지는 식사를 할 수 없다!” - 33화 중.

‘칫, 역시 지잡대 출신이라 그런지 소심하고 겁이 많군. 제국 놈들을 섬멸할 절호의 기회인데 말야.’ -35화 중.

“나는 왕국에서 학벌이나 가문에 따른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네. 비록 실현시키기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나는 내가 지휘하는 부대에서만큼은 학벌과 가문이 아닌, 능력으로 사람을 대우함으로써 나 자신의 이상을 관철하려 한다네.”

- 37화 중.

큐베 장군은 오만한 눈길로 마법소녀들을 내려다보며 웃어젖혔다.

“너희들은 이미 나와 계약한 몸이야. 결코 내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하하하.” -40화 중.

=====

신검의 계약자들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0


Comment ' 7

  • 작성자
    Lv.33 메데이아
    작성일
    11.08.14 08:18
    No. 1

    큐베 장군이라니 진짜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4 08:20
    No. 2

    아,아직 19화까지 밖에 안 나오지 않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8.14 08:33
    No. 3

    비축분은 42화까지 있습니다.
    위 명대사들은 본문의 극히 일부만을 채취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학룡
    작성일
    11.08.14 08:33
    No. 4

    헛~! 누구나 얻길 원하지만, 고된 훈련과 인내로도 익힐 수 없다던
    비.. 비축 신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8.14 10:10
    No. 5

    오오 이번 작품에도 빌리 기사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8.14 10:54
    No. 6

    어제 선작수 100을 넘었네요. 평균 조회수는 200대 중반쯤 되고...
    전작인 '강한 남자가 되자'가 평균조회수 2400을 넘었으니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2년여 만에 장편소설에 도전하는 만큼 많이들 찾아오셔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冷笑
    작성일
    11.08.14 17:39
    No. 7

    흠냐.
    쟌도가 완결이었나요.
    그.. 베이징이었나 어디 간다고만 했던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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