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글을 찾으실때...

홍보 하지 않는 글에 선작이 한둘씩 늘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인데...

추천이나 홍보글을 보지 않고 새글을 찾으실때 여러분들은 어케 하는지 궁금하군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제목이 괜찮아 보이면 들어가서 읽어보는식으로 찾는데...

한담에 어울리는건지는 몰라도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날씨가 다시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별무늬]

제목이나 작가님 이름을 보고나서 읽습니다.

[갸릉]

한담란 추천을 보는 편입니다 ㅋ

[싱싱촌]

저는 추천은 거의 안보고 홍보도 잘 안보고
대부분 제 감각에 의존하는 편^^;;

[케리오스]

전부 하나씩 눌러보고 전부 프롤로그를 보고

글 마다 달린 댓글로 확인합니다...ㅡ_ㅡ

[니고데모]

크억! 저도 그게 이상하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저는 추천 쪽이랑 홍보쪽으로 확인합니다.

[[탈퇴계정]]

옆의 작가 이름을 클릭합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볼 수 있으니까요.

[[탈퇴계정]]

일단 1~10편까지 봅니다.
그 와중에 끌리면 끝까지 보고,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던가,
아, 이건 아닌데 싶은 부분이 나오면 그냥 덮어요.

[Shinjam]

일단 읽어봅니다.

[덴파레]

전 제목 찍어서 들어가요. 그러다 득템하면 아싸하는거고 아니면 다른 글 찾아 떠나는거고 가끔 선작 안해서 뭐 읽었는지 까먹을 때도 있고 그래요.

[혼연무객]

저도..... 작가명을 요즘은 주로 찾고요

제목은 n뜬거로 가끔씩 찍는데..

한 50편이상 없으면....
딴거를 찾고 반복~~

[하얀비누]

장르 sort 기능 사용해서 찾고싶은거 찾고 못본게 있으면 쓰윽 들어가서 한본 보고... 이거다!! 하면 선작합니다만.... 이게 안좋은점이 괜찮다 싶으면 도중에 연중이 많다는거죠... 슬픕니다.

[Host]

흥미 위주로 보다가 사람들이 추천하는거 읽습니다....ㅎㅎ 그러다보니 정작재미있는 소설은 놓치는 경향이 있고, 선호작이 몇십개에서 몇개를 널뛰기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