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낮이나 밤에 고무림에 자주 들리는 독자입니다..
공부하다가 안될때 습관적으로 들어와서 새로 작품 올라온 것이 없는가 확인을 자주하는데..번번히 허탕을 치고 아쉬운 마음에 창을 닫는 경우가 많더군요..
연재주기를 공고해주시는 작가분들의 경우에도 몇일동안 소식이 없으면 무슨일이 있으신가 하고 걱정도 되고요..
연재주기를 말하지 않으시고 글을쓰신 분들의 경우는 기다림이 두배가 되는것 같네요..
요는 비단 작품이 아니더라도 특별히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잡담
이나 글이 안써지네요..뭐 이런저런 이야기라도 쓰시면 독자들이 힘을 팍팍 실어드리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순히 글만 읽고 나간다면 대여점에서 빌려보거나 착을 사보는 것도 좋겠지만
고무림에서 인터넷을 통해 글을 쓰시면 실시간 전해지는 독자들의 작은 격려(??)그런것도 작품을 쓰시는데 작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환절기라서 주변에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모두들 건강 조심하십시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