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세 종류 중 단 한 종류만이라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판타지 선호작 공개합니다.
(1)두샤님의 '이카루스의 하늘'과 같은 글을 찾습니다.
-주인공이 머리를 잘 쓰고 전략과 전략이 부딪히는 글을 찾습니다.(더불어 조연들이 살아있는 글이었으면 더욱 좋겠네요)
(2)백화요란님의 '왕이로소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부탁드립니다.(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 제외해주세요. 선호작에 있습니다.
(3)토돌님의 '화랑Academy'와 같이 이능력 혹은 초능력과 같은 능력이 나오는 인물들이 나오는 소설 부탁드립니다.(단 하늘의달님의 검은섬광은 제외해주세요. 이미 선호작에 있습니다)
(4)트리니트님의 '발도대제'와 같이 학원물을 원합니다.
좀 까다롭다고는 생각하지만...그래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문피아의 고수님들을 믿습니다. 모두 숨겨주신 선호작이라는 비급을 아낌없이 풀어주시길.
-장르는 현대물 빼고 상관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1,2,4번 보고는 .. 감히 추천하기가 좀 그렇지만..
몇 개 간단히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다 있으실 것 같기도 하군요.
1. 트리니트님의 망아나선
발도대제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작품입니다. 완결 작품이기도 하고요.
2. 구도자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현재 느릿하게 리메이크가 진행 중인 작품이긴 하지만, 이미 많은 분량이 존재합니다. 뭐랄까 강력한 무언가는 없지만 매력이 있는 작품이죠.
3. 가글님의 후생기
이 작품은 너무 유명하니 자세한 설명은 넘기겠습니다.
4. 요삼님의 에뜨랑제보다 먼저 썼던 글(제목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에뜨랑제보다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요삼님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양판소설과 가장 비교를 많이 받던 그런 글이기도 하죠. 조금 오래된 글이지만 안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5. 이소파한, 월야공자, 선유문주
제가 좋아하는 무협 삼인방입니다. 모두 주인공이 매력적인 작품이죠.
6. 마왕격돌, 점창파, 천명, 기사 에델레드, Spectator, 같은꿈을꾸다 등과 같은 작품들이 취향에 맞지 않을까 싶어요.
저의 선호작품들 중에 괜찮은 작품들을 뽑아봤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겹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 작품은 극악의 연재 주기를 가지기도 합니다.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찬성: 
반대: 
금강
묘한(妙瀚)
싱싱촌
백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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