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무도세츠나
작성
11.10.23 12:49
조회
1,541

삼국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직 19화로 많은 편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았으면 합니다.

삼국지에 대해 슬쩍 흘려 듣기만 한 사람이 봐도 재미있습니다.

아니 그래서 더 재미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한명, 한명, 삼국지만 생각하지 않고

소설 속 등장인물 이라 생각해도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

괜히 검색해 보고 히히덕 거립니다.

실상, 줄거리만 보았을 때 저는 재미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으니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

재미있었으니까요.

가끔은 댓글이 올릴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요.

손이 바들 바들.

재미있다고, 이러저리 하고픈 말이 있어도

댓글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없어

이리 추천글을 올립니다.

글을 읽고

한 분이라도 더,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91


Comment ' 11

  • 작성자
    Lv.23 미유인
    작성일
    11.10.23 12:50
    No. 1

    빠른전개가 맘에드는 글이죠.
    주인공이 삼국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여서 그런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빠르게 읽히고말이죠 ㅋ
    추강 +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몽주
    작성일
    11.10.23 13:42
    No. 2

    종종 눈팅으로 보고 있는 1인으로 본문에 힘을 보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shhhhs
    작성일
    11.10.23 13:57
    No. 3

    추강 +2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10.23 17:01
    No. 4

    저도 나온데 까지는 다 봤는데
    솔찍히 조금 떨어지긴 떨어지더군요.
    황충이 난데없이 주인공을 주군으로 모신다는 부분이...

    모 그래도 볼만합니다
    추강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관호
    작성일
    11.10.23 21:51
    No. 5

    이런, 벌써 올라와있군요.
    왠지 19화라서 조회수가 더 는듯 한? 킄;;
    추강 +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열손가락
    작성일
    11.10.24 12:44
    No. 6

    윗분들 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당근을 주시니 저는 채찍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이런저런글 읽다가 추천보고가서 느껴지는대로 쓰는거니 크게 화내진 말아주세요.

    판타지 무협을 까는(죄송합니다. 대체단어를 못찾겠어서..) 글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죠.
    주인공은 초천재 주변인물은 아무리 똑똑한 (왕 공작 백작 기사 모사 등등) 사람들이라도 다 바보들 딱 맞는 글같았습니다.

    10대 초반의 아들말만 듣고 전 재산을 반을 떼어주는 아버지.. 뭐가 그렇게 믿음직 스러웠을까요?
    일년동안 수련했다고 황충이라는 당대의 먼치킨이 주군을 삼자고 달려들고, 적들의 수장을 베었다고 수만에 달하는 병졸들이 항복하고... 그런중에 다리삔게 전체 피해이고...

    솔찍히 완전 대충대충쓴 글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비슷한 장르의 소설로 제가 좋아했던. 같은꿈을꾸다 같은경우에
    작가가 정사 연의를 마스터? 하고 심오하게 글을 썼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이신창성 같은경우엔 그냥 만화삼국지 뚝딱 보고 마구잡이로 썼다는 생각바껭 안듭니다.

    옛날이어서 교육수준이 낮다는 가정하에 사람들의 생각이 짧다고 해도 너무 바보들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글쓸때 좀더 등장인물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하지만. 저도 선호작 추가해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피와뼈
    작성일
    11.10.24 12:49
    No. 7

    저도 추천받고 봤는데
    저에겐 열손가락님 의견에 동의할 수밖에 없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1.10.24 13:43
    No. 8

    열손가락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편하다,,,,라는 생각으로 읽던 글이었는데,,,첨언하자면

    지 애비욕을 눈앞에서 하는데도 헤헤 유비.관우.장비님 말씀이니 다 맞죠...내부하들아 옳은 말씀하시는 저분들께 반항말고 술이나 쳐묵어라.
    본인과 힘든 훈련과 생사지경을 넘긴 전우들놔두고 유비앞에 바닥에 넙죽 엎드려 꼬리 흔들어대는 주인공 모습에 욕만 나오네요
    똥개(dog)도 저런 똥개가없네요.(그냥 개 아닌 대가리다친똥개입니다)
    만화삼국지의주인공으로 나왔던 인물들이라서 머릿속엔 존경만 있다고요? 말(언어)입니까? 수십만을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인간이 만화주인공이었다는 이유로 유비앞에서 헥헥 거려요? 삼국지 세상으로 갈때 생후 3개월 정도였답니까?아니,3개월의정신연령이라고해도 거기서 몇년을 살았는데 아직도 정신연령 3개월입니까?
    최고의 무력을 가졌으니(아직 검증도 안되었지만) 존경한다구요? 여포 만나면 아주 배 갈라주겠습니다,그려

    추천글에 혹평 달아 죄송합니다,,,만
    댓글 막혀있더라구요.
    또,저런 천하의 불효자 보고 저처럼 열 받으실분계실까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라면큰 호흡하시고 감정 닫고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댓글기능 막아놓으셨으니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더나은내일
    작성일
    11.10.24 22:47
    No. 9

    대인배처럼 써져있지만 실제로는 대인배로 보이지도 않더군요.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임에는 분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에테시안
    작성일
    11.10.25 15:59
    No. 10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요. 윗분들 댓글같은 경우가 나올 떄를 대비하셔서 댓글 창을 막아버리셨을수도있지요.
    예전이라면 주인공이 만화삼국지밖에 보지못했고. 무술 훈련도 별로 오래 하지 않았는데 꽤 이름난 장수이고 몇십년을 수련한 황충과 관우가 싸우는것을 보면서 그 사람들의 상태를 파악해서 멈춰버리는거에 삼국지 대체소설이 보고 싶으니 그러려니 하고 봤을것같은데. 같은꿈을꾸다를 읽고 난 뒤에 대체삼국지물에 대한 눈이 업되버려서 좀 그렇네요. 선작해놓고 읽고있는중이긴한데. 어떻게 전개할지 지켜볼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사막돌고래
    작성일
    11.10.28 19:25
    No. 11

    으음.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이것 또한 작가님이 의도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주인공이 유비빠(?)라서 아버지를 대놓고 놀리는대도 불구 하고 유비를 찬양만합니다.하지만 이 또한 황충이 조언을 하죠. 중간에는 관우와 장비를 잡졸이라 말하는 부분이 나오죠. 이런 점을 봐서는 모두 작가님이 생각없이 글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엽두에 두고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다음 편을 상상하며 즐겁게 주인공이 변해가는 모습을 기대해주시는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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