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제 한 번 추천하고 싶었던 주옥같은 글 입니다.
이번에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금강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추천글이 이상할테지만
정말 주옥같은 글이니 꼭!! 보세요.
1.컴터다운님의 마왕격돌
이계에서 넘어와 갑자기 마왕이 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계진입물이라해서 깽판물이 절대 아닙니다.
작가님의 치밀한 심리묘사 철철넘치는 개연성에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탄탄하게 잘 짜여진 소설입니다.
등장인물들이 멍청해서 호구같아 보이는 소설이 많은데
이 작품은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심리묘사
정말 충격적인 반전의 공포를 주시고 한편 한편 떡밥을 툭툭 던지고 복선을 까시는 작가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트리니트님의 발도대제
한마디로 소개하자면무협+학원+로맨스+성장판타지물이라고할 수 있겠네요.
트라우마를 가져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주인공 '상천우'가 점점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세계관도 그렇고 각 주인공들이 각자 개성있는 성격을 잘 살린 글 입니다.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무겁지않고 발랄해서 가볍게 그리고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겁니다.
3.singchon님의 신검의 계약자
제가 소개하는 작품모두 작가님들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각자 신검이라는 게 있어서
각 신검마다 쓸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아티팩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 태어나,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제피리안 왕국을 구해내고 왕국의 전성시대를 연 10대 여왕. 패왕(覇王) 유리시스.
황후와 황태자의 음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전장에 몸을 던져, 왕국 영토의 절반 이상을 빼앗은 프로이센 제국의 2황자, 마르스 폰 프로이센.
강한 자와의 대결을 갈구하며, 유라시아 대륙 전역을 떠돌며 무수한 전설을 남긴 용병. 방랑기사 쟌도 실레스틴.
제국의 위대한 대마도사 레나드 류디너스의 양녀로서, 그의 마법을 이어받아 17세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그랜드 마스터가 된 마도사. 나유카 류디너스 후작영애.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수많은 차별과 설움을 받고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마침내 왕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사로 이름을 남긴 사내. 무현자(武賢者) 팬싱멘.
이것은, 치열한 전장을 살아갔던 다섯 명의 ‘신검의 계약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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