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정연란 Gawayn님의 <조타수 A씨의 일일> 시즌1을 약탈하려 합니다.
많이 따라와 한 몫 챙겨주세요.
이 이야기는 해적두목(또는 제독) 멜메도가 해적도시 베르베Berbhe 선술집에서 반쯤 취한 전설적인 유명 조타수 A씨를 억지로 승선시키면서 시작됩니다.
"환영하네, 제군! 우리 검은 깃털단에 승선한 것을 환영하네!"
그러나 첫 항해부터 만나는 최종보스 등장! 동방기사대의 제독 루그레 브레히.
"불패와 복수의 긍정!"
검신에 모여있는 황금빛 마력이 폭발하면서 갑판 위의 모두가 굳을 때 타륜을 유유히 돌리면서 등장하는 조타수 A씨...
"넌…누구…냐!"
"베테랑 조타수."
- 그가 제독인 아닌 이유는 집단을 다스리는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이를 알며 제독보다 다른 이에게 고용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또한 그는 나름의 과거도 있는듯 보입니다.
- 안타깝게도 창을 사용하는 인기만점 제독 멜메도는 조타수와 루그레보다 약간 약한 설정입니다.
- 히로인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씨인것 같기도….
- 그들이 타는 샛별3800호는 시즌1에서 4000호까지 업그레이드됩니다(...)
- 현재, 시즌1이 완료된 시점이며 작가 G씨는 <조타수 A씨의 일일>시즌2 준비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섬 국가로 이러우진 상업국가 연맹체 vs. 약탈국가 연맹체의 대립속에서 위대한 위업을 달성한 대해적이자 영토를 가진 해적국가의 군주를 마왕이라 칭합니다.
히로인 R씨가 합류하게되면서 시작되는 해적사냥! 마왕사냥!
그들이 발휘하는 매력적인 동료애와 해적정신!
어떠한 위기속에도 그 모든것을 약탈해 버리고 마는 일행들의 위트와유머!
머나먼 바다를 헤치며 떠나는 본격 해양 어드벤쳐 해적 판타지!
작가가 설정한 방대한 세계 속, 바다 속에 샛별호가 누빌 곳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같이 누비러 떠나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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