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이 드디어 떳네요.

일단 질렀습니다. ㅎㅎㅎ

6천자를 항상 먼저 쓰고 4천자를 써야하니 하루에 1만자군요.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비축분이 아에 없는 상황이고... 며칠 여유 있는 시간동안도 딱히 비축분을 쌓을 생각없이 그냥 써지면 바로 바로 올릴 거라...

글의 질이야 뭐, 늘 신경 쓰는 것이라 더 잘하고 못하고 할 것도 없이 늘 그정도 수준이라...ㅠㅠ

저도 글을 쓰는 스타일이 자판을 두드리지 않는 모든 시간은 글의 진행에 대해 상상해 두는 성격이라....

어쨌든, 이번 연참 기대가 되네요.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해서 끝까지 고고씽해요. ㅎㅎㅎ

[시두김태은]

저도 지를까 하다가 일단은 참습니다. 11월엔 일이 중간중간 있어서, 비축분이 있어야하는데 1자도 없군요. 창변님은 완주하세요~ 화이팅!

[창조적변화]

헙...시두둥님..같이 지옥의 문으로 들어서야지요 ㅠㅠ
월~금까지 하루에 6천자 이상을 써야하니 4천자는 좀 만만하게 봐지기도 하네요 ;;; 이게 또 쓰다보면 결코 만만한게 아닐텐데 말이지요 ㅎㅎㅎ
참, 그리고 인할라님도 참가하셨던데 ㅎㅎㅎ 분명 이 댓글을 보실거라 생각함. 인할라님도 화이팅하세요 ㅎㅎ

[인할라]

새벽에 잠시 들어왔다가, 저도 연참대전 참가 하기 버튼을 보고는
냅다 질렀다능...

역시나 창조적변화님께서 가장 먼저 지르셨더군요.. 흐흐흐흐
해봐야죠...
아직 첫 습작에 대한 열정이 남아 있을 이때 아니면
나중으로 갈수록 참가하기가 더 겁날것 같고요 흐흐흐
화이팅 하세요

[니고데모]

허걱! 연참대전... 흐드드 입니다.

[joker이글]

일단 싱촌님응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