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OST를 만드는 과정에서 한 가지 궁금점이 발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연란에서 R.E.D Ocean이란 소설을 쓰는 뿌르옴므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소설을 쓰는 한편으로 곡을 자작해서 OST로 삼고 있는 중인데요.

이 자작 OST를 소설의 후기에다 붙여서 올리는 게 문제가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규정상 딱히 문제가 있는 건지(제가 알아본 바로는 음악 추가에 대한 규정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혹은 규정의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독자분들이 보시기에 후기에 OST를 붙여놓는 게 방해는 아닐지 고민이 되네요.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명작]

BGM???

[하저도]

기대되네요. ㅎㅎ

[[탈퇴계정]]

저작권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된다 알고 있습니다.

[ALLfeel]

기발한 홍보법이다...(?)

[에니시엔]

자작곡이잖아요? 그럼 저작권은 어차피 뿌르옴므님한테 있으니까 저작권 관련은 문제가 없겠죠.
소설에 꼭 배경 음악을 넣고 싶으시다면 소설 제목에 '(BGM 소설)'이라고 적어놓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탈퇴계정]]

멋지군요.

[[탈퇴계정]]

그리고 가능하면 상단에 두고, esc 나 다른 조작으로 노래를 끌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겁니다. 저는 반사적으로 노래가 나오면 끄고 보는데(아무리 좋은 노래라도-_-;) 노래가 안꺼지면 그냥 익스플로러를 꺼버리거든요;

[퀘이사T]

대단하십니다 ㅠㅠㅠㅠ

[[탈퇴계정]]

역시 사람은 창의력이 넘치고 봐야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