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 위태위태 하십니다.

지금 시간이 자정으로 달려가는디 소림사에 변동이 없습니다.

마음이 조마조마.......

설마 별도님같은 경우는 아니겠지비.......

걱정 걱정......

에라 모르겠다 동네최고의 가정적인 가장인 저는 퇴근할랍니다.

[武念]

그러게요.. 한 30분전에 들렀을때 불이 꺼져있길래 지금쯤 올리셨으려니 했는데.. 아직도 ;
약간 불안하네요.. 금강님 끝까지 가신다 하셨으니 믿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일이란 알수없으니 혹여 인터넷 접속장애식의 문제로 탈락하실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19분안에 금강님 살아남으시기를 기원하며..

[뫼비우스]

요즘 금강님을 시기한 많은 분들의 택흘에 기운 빠지신 건 아니신지 -_-;;

[SMAP]

웬지 스릴을 즐기시는듯;;;

[뫼비우스]

금강님이 올리셨습니다아아!!!

[武念]

헉.. 살아남으셨습니다..

[머리박아]

지금 올리셨네요.이야~~~

[韶流]

간당 간당 하다는 ㅡㅡ;;

[대별]

ㅋ~오늘두 역시 간당간당 이셧음당
그래두 떨어지시 않으시다닝..대단하군염~ㅋ
금강님 꼭 우승하시길~~

[風靈刃]

우승하십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양군]

롤러코스트 타는 기분임다.
15분 남겨두고 올리셨군요.
휴 정말 스릴을 즐기시는지 원,
저처럼 컴 헤킹 당해 다운되거나 하면 거의 주화입마에 빠지실 텐데..
이제 간 좀 조리게 하지 마시길....

[금강]

15분이면 훌륭하지요...
^^
쓰고 있는데 계속 전화오고 MSN찾고 해서
모두 꺼놓고 마지막까지 써서 겨우 올린 겁니다.
속 모르는 사람들은 다 써두고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올리죠?
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굳이 그러지는 않지요...
어제는 허겁지겁 써서 한 번 더 읽어보지도 못했습니다.
^^;

[남양군]

허걱 ! 그 여유가 너무 부럽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저도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리니 고혈압증상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