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제가 원하는 소설은 비유하자면 가벼운 잽을 날리는 소설이랄까요?
주인공의 슬픈 과거를 보여주거나 하는 카운터가 아닌,
주인공의 일상에서의 불편함, 고뇌, 슬픔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잽의 감정들이 쌓여 결국엔 독자의 감정샘을 자극시키는 그런 소설이 제가 원하는 소설입니다.
(물론 일상이라고 해서 평범한 일상일 필요는 없습니다.
왕의 일상도, 용병의 일상도, 몬스터의 일상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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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11.12.10 12: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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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오서희
- 11.12.10 15: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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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junara
- 11.12.10 20: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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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춉코보
- 11.12.11 00:10
- No. 4
찬성: 
반대: 
엔띠
싱싱촌
명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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