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두번째 연참대전 중계입니다. 전 당연히 중계를 맡은 푸른나래입니다. 어제 중계글이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제목이 굵은 글씨가 안 되더라구요.
오늘도 글 창을 열어 끄적거리다가 포기하고 중계하러 왔습니다. 이놈의 슬럼프는 참...
그럼 중계 여행으로 떠나 보실까요?
-----
오늘은27 작품 중 24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한분은 출삭이시고 한분은 두 작품이라 하나 탈락이신데... 다른 한 분은 쩝...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달꽃
15670 자 - 30925 자
부동의 1위를 지키시는 달꽃님이십니다. 무려 3만자가 넘습니다. 뭐 표시는 22000자로 되겠습니다만...
2. NDDY
11060 자 - 25271 자
3. 허리케인짱
7122 자 - 21660 자
4. hinim22
10928 자 - 21421 자
앞 숫자를 2로 장식하신 세 분입니다. NDDY님과 허리케인짱님이 자리를 바꾸셨네요. 그리고 어제 저로 인해 탈락하실 뻔 하신 hinim22님께서 저에게 항의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루우님을 눌렀습니다.
5. 인소킹
10380 자 - 18743 자
6. 방소옥
10996 자 - 18697 자
7. 모루우
7620 자 - 18567 자
16000에서 19999까지 세 분입니다. 모루우님이 hinim22님한테 밀려난것도 모자라 7위였던 인소킹님과 8위였던 방소옥님께도 밀리셨습니다. 분발하셔야겠습니다.
8. 개쫑이아빠
6702 자 - 14054 자
9. 장물아비
7319 자 - 13295 자
10. 사막고블린
5472 자 - 12372 자
12000부터 14999까지 그룹입니다. 사람이 얼마 없으니 나누기도 애매하네요. 한 분위 탈락하셔서 개쫑이님 그냥 올라가셨고, 13위였던 장물아비님, 그리고 10위였던 사막고블린님은 그대로입니다.
11. 신현우
6018 자 - 11197 자
12. 시링스
4692 자 - 11186 자
13. 펜의아이
4665 자 - 11004 자
14. Rinn
5764 자 - 10891 자
15. 조영휘
5488 자 - 10327 자
10000부터 11999까지입니다. 신현우님이 14위에서 오르셨고, 덕분에 시링스님, 펜의아이님이 하나씩 내려오셨습니다. 15 17위였던 Rinn님 조영휘님 하나 두개 오르셨네요.
17. 치레이
5629 자 - 9729 자
17. 천광룡
5585 자 - 9715 자
18. 천백랑
4206 자 - 9310 자
19. 제타
4420 자 - 9181 자
20. 색향
4575 자 - 9029 자
9000부터 9999까지 그룹입니다. 25위였던 치레이님이 엄청나게 오르셔서 좀 복잡하게 됐네요. 사실 천광룡님도 많이 오르셨는데 치레이님에 가려져서... 아하하하!
21. 예극
4623 자 - 8999 자
22. 실프레인
4305 자 - 8636 자
23. 키리어스
4093 자 - 8112 자
24. 찬트
4061 자 - 8108 자
마지막 8000자 그룹입니다. 꼴찌였던 키리어스님이 찬트님을 물리치고 올라가셨습니다. 근데 4자 차이입니다. 좀 아쉽겠네요.
-----
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찬트
3509 자 - 7625 자
진정하
9319 자
청안
4654 자
얼른 올리려고 했는데 졸면서 하느라고... 아하하 사실 어제 이사를 해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적응이 안되니까 잠만 쏟아지네요.
소개는 내일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연참대전 참가 작가님들은 소개말을 반드시 써 주셔야 소개가 된다는 걸 알아주세요. 뭐하면 포탈 없이 소개만 갈지도 ㅋㅋㅋ.
그럼 졸린 나래는 이만 뿅 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오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내일 아침에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거 무슨 대전인가요. 그리고 제목 굵게 해주세요.
뿅!!!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