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제국 황제이자 고금제일악마라 불리던 무중천마.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깊은 잠에 빠지다.
헌데, 깨어나보니 소싯적 힘 없고 볼품 없던 거지가 되었네?
그 많던 내공은 사라졌지만, 정신을 지배하던 마기 또한 없어졌다.
하늘이 나한테 바라는 건 뭔가?
모르지만, 이제는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고 살련다.
무중천마가 아닌, 철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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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3편 까지 올라왔습니다.
회귀물은 잘 보지 않는 경향이 있었는데, 우연히 반천무쌍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습니다. 통쾌하구요.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게 되더군요.
글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창천일룡을 쓰신 결보 작가님이시더군요.
긴 설명보다는... 역시 링크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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