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음여류님의 포식자
인간이라는 어미종에서 식의 과정을 통해 태어나는 괴물들(흡혈귀, 미노타우르스 등)과 그들을 사냥하기 위해 인간이길 포기한 엽인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피와 살이 튀기는 처절한 전투씬과 엽인이 되어가는 인간의 고통과 고뇌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프롤로그를 보고 여자주인공인줄 알고 많은 분들이 접으시는거 같던데..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비중있게 다뤄지는 인물이지 주인공은 아닙니다.)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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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HO 님의 백귀야행
2년내에 자신의 봉인을 풀어내야 하는.. 인간의 몸을 지녔으나 마음은 요괴같은 주인공 '마리아'의 처절한 사투기입니다.
주인공이 '여자' 라는 것에 많은 분들이 발을 돌리실거 같기는하나 그러기에는 작품이 정말 재미납니다. 여주인공과 반대되는 '창수' 라는 남자캐릭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주인공의 시종 도깨비 상일의 매력도 넘쳐나구요~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49
p.s 처음쓰는 추천글인데 글의 재미를 다른분들에게 제대로 전달 못한거 같아 답답하네요. 아무튼 두작품 정말 재밌습니다~
찬성: 
반대: 
유주
파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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