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시의 행동요령 (작가에게 필요할 듯 싶네요)

공지로 올린 글은 작연이나 정연에는 빨간N이 뜨지만, {나의 선호작품}에서는 빨간N이 안 뜹니다.

새로운 글을 찾아 헤매다가 낯설은 글을 클릭했더니, 본문이 전부 회색... 알고보니 선호작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공지 란에 연중공지가 떠 있는 겁니다. 몇편밖에 연재되지 않아 아직 제목조차 낯설었던 것이지요.

공지 란에 연중공지를 올리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지만, 선작한 독자들을 위한다면 1)선작한 독자들에게 전체쪽지를 보내거나 2)본문 란에도 연중 소식을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작가 입장에서도 선작한 독자들을 선작하지 않은 독자들보다 단 1푼이라도 더 소중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선작한 독자들이 오히려 연중 공지를 늦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연/정연 등을 클릭해서 작품 전체를 확인하지 않으면, {나의 선호작품}을 클릭해서는 공지가 올라와 있는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는 문피아 운영진께서 한번 검토해 볼 필요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공지가 올라오면  {나의 선호작품}에도 빨간 N이 뜨게 하는 방법요.

추가) 그렇다고, 연중하시면 안됩니다요~~~

[의지사나이]

항상 독자입장에선 민감할수밖에 없는 내용이고.. 얼마전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내용이죠

[어미시상에]

음 명심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연중한다는 말은 아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