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수님의 [현질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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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의 가장큰 장점이 무었일까요.

저 나름대론 대리만족 이 아닐까 합니다.

전 지금으로부터 거진 20년전 .. 게임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리니지.스타크.바람의나라.어둠에전설.

그중에서 가장 빠진게임은 .. 두둥 .. 영웅문..................

영웅문 에 빠젓을때가 가장 행복했고. 돈또한 가장 많이 썻을겁니다.

그때 영웅문 과금이 49,500원 이였나 ,, 정확하진 않지만..싼요금은 아니였다 ..

난 그때 한참 레스토랑 주방에서 열심히 일을 할때였다 .. 밤10에 퇴근하면 .. 세벽2-3 시까지 겜방에서 죽치고 게임하다 .. 아침 10시에 출근하는 생활을 할때 ~~

가장문제는 .. 게임에서의 돈 이였다 .. 하루 4-5 시간에 게임시간으로 .. 내공비급,외공비급,영약,물약,무기,갑옷 등등을 필요한 만큼 살수가 없었으니...

그때 현질 을 했다 ..

그후 아이템 **  등등 많은 중계싸이트가 생겻지만 그땐 그런게 없었다 ..

아직도 난 그때가 생각난다..

난 부산연산동 에 있었고 ... 알음 알음 .. 수소문 에 영웅문 돈 파는사람은 범일동 에 있었다 .. 세벽 1시경에 .. 택시를 타고 그 게임방에 가서 현금 3만원 주고 1억 인가를 삿던 기역이 난다.

지금은 생활이 박박 하여 .. 좋아하는 게임을 하나도 못하고(맛고 한번씩함) 있지만 .. 난 아직도 꿈꾼다 .. 로또 걸리면 .. 1천만원 짜리 컴터사고 .. 하루종일 겜 할거란걸 ...

추천 할려고 하는데 신세한탄만 한거같다 ..

현질마왕 ... 필연적으로 .. 돈벼락을 맞은 주인공이 ..

현질로 게임템 ..영약..비급 .. 싸지르면서 게임 하는설정 이다 .

나름 초반 필연적으로 돈 버는 상황 말곤 ... 좋은 진행이다.

지금 91회 연재분 까지 있는데 .. 다른 접속자 없이 혼자서 돈지랄 게임만 하고 있으면서도 .. 재미있다 ..

로또 걸리면 현질하며 게임 하고픈 분들 ..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로또는 않걸려도 대리만족 이라도 ^^

[[탈퇴계정]]

음..... 현질이라...
글을 읽어보니
주인공은 '현질을 했다'이고,
작가님은 '현질을 해보고싶었다'네요.

[사류무사]

음 .. 추천글의 내용은 현질마왕 의 내용이 아니구요 ..
저 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 추억이 있어서 .. 현질마왕 이 .. 더 재미있는거 같네요.

로또 이야기 또한 저의 바램입니다.
현질마왕 내용엔 로또 이야기 없어요 .

[피리휘리]

아아 영웅문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해동혈문에 당나라 냉혼 초환
감숙피케짱 Feel^^ , 허리케인짱 등등 그때가 그립네요 오토 있기전 손토라고 밤새며 네케릭 내공외공 돌리던때가 ㅎㅎ

[김안아]

저 해동혈문 이었습니다...

[김안아]

근데 문파를 바꿨었는데? 개방으로 갔던거같은데

문주님 아이디가 mercy 였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한테 오랜만에 옛날얘기 하니깐

눈물이 서글서글 하네요..

[김안아]

그리고 feel^^ 님이랑은 꽤 친분이 있었는데 전 제 아이디조차

기억이 잘 안나서 .....에휴.....

[coldpig]

추강이요 정말재밌습니다 병원에있을때 보고푹빠졌죠ㅋ

[피리휘리]

얼라리 제가 FEEL^^ 이였는데요 아디처럼 마교 빨강옷입고 감숙서 야비하게 환비도법하나로 저랩피케쨩먹은

[사류무사]

흘 ~ ㅡ,.ㅜ
죽은 기억 이 스물 스물 ........
너 너 너 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론다이트]

영웅문 재밌었는데 문파전할때 재밌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