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게임의 최후의 생존자, <에르드윈>.
황제자리를 거부한 여인, <타르야>.
차가운 심장의 징벌가, <클로드>
눈물없는 방랑자, <티어리스>.
'낙원'을 꿈꾸는 이들의 소망을 저버리지 않게 하기위해서 이들이 지나는 험난한 가시밭길.
처형대의 아침이슬로 사라져 내일의 태양을 맞이하지 못할 이는 과연 누구인가?
<상실의 숲>, <징벌의 숲>을 넘나드는 사투끝의 최후의 생존, 그리고 그 바깥세상에서의 매서운 겨울바람을 멎게할 이들의 기나긴 이야기.
"난 가끔씩 헷갈릴때가 있어. 내가 틀린 길을 걷고 있는 건지, 아님 내 앞길에 누군가가 틀린길을 놓고 있는건지.........."
-본문 中 에서-
<펜의아이> 그 두번째 이야기. <어떤 사형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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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째 글, <어떤 사형수의 죽음> - 프롤로그(Prologue)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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