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작가들은 대체 어떤 인간들일까요?
전에 가끔 재미있는 책 나오면 아 다음권 언제 나오나~ 책방 들락날락~
한달 지나면 지금쯤 나왔겠지 들락날락~
....
요즘에 저도 취미삼아 글을 쓰고 있지만 하루에 3천자도 많이 쓰는거더군요... 것두 막히면 며칠 연중 음하하
이거 뭐 그냥 써져였는거 베끼는거라면 그냥 노력으로 커버하겠는데 창작이라는 것은...
장난이 아니군요!!
한권에 보통 14만자쯤 한다고 하니.....
쿨럭... 작가들은 얼만큼 부지런한거지...
재미있는책 빨리 안나온다고 책방에서 두리번 거리던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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