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글을 쓰고 있는 시링스입니다.
요새 정말 20편정도만 쓰면 완결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쓰려고 하는데 안써지네요.ㅠㅠ
미치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붙잡고 있긴 한데..
마음에 안 들어서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면 어김없이 글 쓰는 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 읽는 건 정말 재밌고, 즐거운 일인데.
글 쓰는 건 정말 어렵고, 즐거운 일이에요.
즐거운 건 같지만, 글 쓰는 건 참 어렵네요..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러워요.
자건님이라던가.. 자건님이라던가.. 자건님이라던가... (......응???)
자건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정말 timeless time은 언제 나올까요??ㅠ.ㅠ
추천을 다시 한 번 하면 나오려나(...)
기다리는데 죽을 맛이네요.
어쨌든..ㅠ.ㅠ 이런 기분을 느끼면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기다리시겠구나 싶어서... 열심히 쓰려고는 하는데.
역시나 막히고 막히고 막히고 또 막히고.
자기가 변비인 줄 알아요, 글이...엉엉
결론을 내자면, 모든 작가분들 파이팅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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