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전 자진 하차.

머리에서 나오지 않고 또 안 써지는 것은 물론이고,

같이 알바 하는 여동생이 몸살 났는지 몸이 많이 안 좋아보입니다.

해서 대타 뛰러 내려갈 생각입니다.

그렇게 몸이 안 좋은 걸 보고서도 글 쓰겠다고 앉아 있는 건

경우가 아니다 싶네요. 더더군다나 수월하게 3천자가

채워지는 것도 아니고.

연참대전은 어제 날짜까지 입니다.

완주하고 싶었는데 지금처럼 안 써지는 상태로

유지하는 건, 저한테나 같이 움직이는 독자분들한테나

좋은 영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차선언을 하며,

저는 이만 대타를 위해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총총총.

[덴파레]

이설님도 하차하시는 군요. 저도 지금 수정하다 내용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재연재 시작했어요. 수정은 느긋하게 해야겠어요. 어차피 수정해도 끝은 같으니까요.

[형향馨香]

하차하시는군요..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고민중이기도 해서 이설님의 하차글을 보니 ㅠㅠ

[[탈퇴계정]]

이설님 힘내세요!

[현무연]

ㅠㅠ 힘내세요!

[[탈퇴계정]]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설님.
저도 연참대전 참여중이지만 같이 달리면 좋을텐데 하차하신다니 오히려 아쉽네요.ㅜㅠ

[시두김태은]

이설님 ㅠㅠㅠㅠ

[청천(淸天)]

연참대전 하차는 언제나 독자들에게나 작가분들에게나 힘들고 가슴아픈 일들이죠.

[워리도꾸]

으음.... 안타깝습니다. 저 또한 점점 자신감을 상실해가는 중이라..

[꿈꿀소금]

으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묘한[妙翰]]

ㅇㅅㅇ 수고하셨습니다.

[이설理雪]

여러분 격려 감사합니다!~_~

[시링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