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중에..

보통 현대물하면

수능-사채업자 처리-연예인

이런 트리를 타고 가는거 같은데..

항상 생각해 왔던게

이계의 절대자나 혹은 그에 준하는 실력의 사람들이

현대에 와서 현대의 법에 순응하지 않고 섬이라도 하나 사서

자기 나라나 영역을 세우는 그런 소설은 없을까요?

뭐 검사 계통은 불가능하겠지만

대마도사가 무인도나 큰 섬 하나를 점령해서

결계쳐놓고 세계의 열강들이 모르게 힘을 키우고

호문클루스 군대라든지...

꼭 전쟁이 아니더라도 마법적인 시설로 가득한

환상적인 공간이라면 관광으로 떼돈 벌 수도 있을듯한데

뭐 이런 소설은 없나요?

[마스터jin]

있긴 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주인공이 현대세계에서 마법사 제자이고, 마스터는 카페 주인이고..

[마스터jin]

아 제목이 "더스크 워치" 네요

[프로트롤러]

더스크워치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봤죠. 인물들 하나 하나마다 살아있는 느낌. 집에 전권 소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