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견마지로-흑야에 휘할런가│무협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란 무엇이려나

모두가 갈 수 있는 쉬운 길이려나

아니면 그냥 세월에 모든 걸을 맡기고 가 보려나

그러면 모든 것이 다 좋게 풀리려나

그도 아니고 이도 아니면

내가 짊어지고 꾸역꾸역 살아가야 하려나.

아직도 잘 모르겠기에 끄적여봤지만 결국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4행시 연작 마지막 글.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흑야에 휘할런가]

[[탈퇴계정]]

기대 되는데, 아직 서장조차 올라오질 않아 아쉽.....기대되네요.

[성공(星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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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

흐음. 없나요?

[以至無爲]

드디어...

[루코네타]

이런 이미 알림이 있었군요. 기쁜 마음에 서장보고 글부터 썼더니만,

[루코네타]

어찌 되었든 이 연작 끝이나면 질좋은 양장본으로 출판되었으면 좋겠군요. 소장이라도 할 수 있게.

[[탈퇴계정]]

기대됩니다!

[櫻猫]

써주시는거에 감사드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