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림자무사>를 사랑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이만 연종할까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별도입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연재하는 글을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말씀드린 대로 연종하기로 되어 있는 작품이었던 관계로, 조금 이르지만,

연중할까 합니다.

16장. 오늘 연재까지 올리고 종료합니다.

연중으로 더 이상 독자님들을 우롱하는 짓은 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독자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창작물의 내용과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제 행동이 독자를 우롱하는 것인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워낙 잔머리를 잘 굴리는 편인지라, 본능적으로 머리를 굴렸나 봅니다.

곧 책으로 보실 글이므로,

(이미 연재분량보다 많은 부분이 출판사로 넘어간 상태이므로)

출판본으로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자신이 정말 웃기는 일을 하고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책임있는 창작물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건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똥마룡]

헛 ㅜㅜㅜㅜㅜㅜ

[[탈퇴계정]]

웁's

[블루아이리]

별도님이 쓰신책은 거의다 보구 있는데 다 잼있어요 ^^*
그림자무사도 얼른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뒤집힌문]

잘 하셨습니다.
하지만 책으로 나오는 건 좀 빨리 재촉해도 될까요*^^*

[가라]

으윽.. 한참 읽고 있는데 갑자기 에러메시지가 두둥~~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별도님이 삭제하셨군요. 이건 정말 저를 우롱하시는 처사에요 ㅜㅜ

모쪼록 건필하시길 빌며 빠른 시일내에 그림자무사가 완결되길 바랍니다. 적어도 고무림에서만큼은 별도님을 비롯한 작가분들의 심정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너무 열내시지는 말구요.

[Juin]

책으로 빠~알리 나오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풍운령]

책으로 나오기를 고대합니다..

그리고 한사람을 전체로 이해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뭐라 할말이.....

[삼절기인]

책으로 보기를 기대하면서~~

[검우향]

먼저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저도 먼가 아쉽습니다.
인터넷독자 이건 참 웃기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인터넷연재 왜 하십니까?
저같은 댓글때문에 연재를 일직중단하셧다 그건 님도 표현이 잘못된것같습니다.일반적으로 연재소설을보면 완결을 생각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것인지요.....................??????????????

[뒤집힌문]

이건 신문이나 잡지처럼 고료를 받고
연재를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그런 신문이나 잡지의 연재 소설이 아닙니다.
읽어주는 독자와의 대화의 장입니다.
님의 완결을 생각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입니다.
연재를 해주면 취향에 맞는 글을 찾아서 볼수 있어 좋은 것이고
연중을 하면 그때까지 잘 봤다고
인사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읍니다만..
님은 사과드립니다 하고는
다시 따지는식으로 글을 올리는군요.
항상 듣는 입장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군요.

[한양]

아 진짜 짜증나네요..검정만리님 별도님 글 안읽어봤어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님 처음 쓴글이 그런글이었나요?
상혼 어쩌고 돈벌이 어쩌고 저쩌고...
에이.....말하기도 싫타......

[비비참참]

어처 구니가 없다... 제가 학교에서 배우기로 문학 작품을 읽으므로써 작가와의 대화, 작중 인물과의 상정, 그리고 다른 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사회적 어쩌구.... 가물가물 하지만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연재 하는 소설또한 그러한 문학작품읽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소설에 대한 비판, 추천.. 등등.. 이런게 나오는게 아닐까요? 말이 많이 심하신듯... 밑에 글 보고 먼지 몰랐었는데.. ㅡㅡ 거참 얘기가 이상하게 세네요.. ㅡㅡ




P S 괜히 아는척 했다는.... 순간 흥분해서... 죄송들 합니다...

[첫솜씨]

허, 검정만리님 대단하십니다그려...

[동심童心]

연재물보면...저는...

완결생각이 아니라...

책으로 나와서 사서 봐야지...하는 생각부터 나던데...

나만인가...큼...

돈때문에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