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오늘 추천은 정연입니다.
너무 바빠서 지난번 추천이후 상당히 오래 시간이 지났군요.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추천은 전체를 읽고 드리는 추천이 아닙니다.
전체중에서 20일이내에 연재된 적이 있는 작품중, 앞의 5화 정도를 읽고, 가능성이 있다면 이후의 연독률을 보아 50%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작품에 한하여 작연/정연의 글을 추천하는 시스템으로 가고자 합니다.
또한 앞 5화에 대한 독자로서가 아닌 선배로서의 간략한 조언이 가끔은 포함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시고, 그건 작가만 보시고 독자는 건너 뛰어주세요... (말도 안된다는 건 압니다만...^^;;)
=그 첫번째 판타지
알테, 황금장미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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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의 황금장미는...
솔직히 제가 상상하던 옛날 알테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초반 3회만 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물론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연무에서 오래전부터 아는 알테이긴 합니다만 전에 글을 쓰는 걸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지라...^^; 그런데 연독률을 보니 무려 98.83%나 되는 겁니다.
이건 본 사람은 거의 다 본 다는 이야기지요.
해서 봤는데... 정말 아기곰도 사랑스럽고, 작은여우(?)도 기대됩니다.
너무 짧게 봐서 뭐라고 잔소리를 하긴 어려운데. 일단 제가 본 부분까지는 정말 재밌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추천해서 실패한 적이 없으니 믿고 주말에 한 번 보시기를...
=그 두번째, 퓨전 현대물
시이람의 알케미스트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현재 연독률은 93.84%.
이 글도 본 사람은 다 본다는 거고 연재량도 알테의 황금장미보다는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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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또한 시간제약으로 인해서 3회까지 밖에 보질 못했습니다만. 이 흐름이나 연독률을 보면 보셔서 후회하지 않을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이 추천은 철저하게 시스템적으로 골라냅니다. 앞부분은 제가 조금 보지만 뒤는 연독률로 판단하여 추천하는 거라 보질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추천이 틀린 적이 없다는 놀라운 진실.
이번에도 그럴 까요?
그건 여러분이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반대: 
강춘봉
싱싱촌
[탈퇴계정]
[탈퇴계정]
뜨라래
마아카로니
ANU
큰불
일화환
여우눈
성데네브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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