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 이야기...

연재완결란을 보면 좋은 작품인데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작품이 많습니다.

전 연재완결란에 있는 견마지로님의 '이도에 만백하고'

'고월하 적심인들' 과 '청풍에 홍진드니'를 선호작품으로 해놓고 먼저 '이도에 만백하고'를 읽고 있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면서 매회 마다 감탄을 하면서 아껴서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작품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대체 이것이 웬일인가?

연재완결란에도 작품이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출판을 위한 삭제가 아닌가 짐작됩니다.

출판을 하신다면 축하를 드리며 책으로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뜨라래]

네. 출판하신답니다.

[엔띠]

출삭 맞습니다.
아래 찾아보면 견마지로님 글 있습니다.

[Cura]

아 출삭ㅇ이에요..

[싱싱촌]

읭? 완결인데도 출삭이 되다니!?!??!?

[가도.]

완결글도 출판될수 있죠. 조금 수정될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환영입니다. 화면으로 보는 글과 종이책으로 보는 것과 그 느낌이 다르거든요. ㅎ

[강춘봉]

안봣지만 책으로 소장해볼 생가입니다.

[[탈퇴계정]]

오옷, 완결인데 출삭이라 좋은 일이긴 한데 한창 읽던 중이라.... OTL.... 후, 권당 가격이 5000이하만 되었어도 그냥 사서 볼텐데 말이죠.

[세류하]

권당 가격이 5000이하를 원하신다니...몇년전 가격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욕심내시는구만..!!

[검은날갯짓]

권당 2만원에 판다고 하더라도 아깝지 않겠습니다 전...

[[탈퇴계정]]

소장합니다.
견마지로님 글은 당연히 종이로 간직해야죠 .

[[탈퇴계정]]

세류하님// 그러니 우리나라 장르 출판 시장이 이모양이 된겁니다..
일본 라노베는 그거 물가 대비로 보면 원래 그정도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