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2 skyroa
작성
12.11.24 19:47
조회
2,970

저는 원래 아시모프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아시모프선생님처럼 sf를 쉽게 아아아주 쉽게 알수 있는 그런 글을 쓰려고  줄거리를 잡기시작했어요.


그래서 아시모프 선생님을 모델로 삼았죠. 선생님의 책들을 읽고 똑같은 방식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했어요. 쉽고 다양하게. 그리고 온갖주제에 다 손대기 시작했지요.


그러나 제 은 그렇게 되지 못했어요. 글을 한글자 쓸때마다 더 많은것에글 생각해야됬고 또 더많은걸 생각해야 됬어요!!!

그리고는 한동안 꽉막혀서 전혀 글을 쓰지 못했지요.



그리고 저는 이제 천문학을 배울려고 전문서적을 구입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제가 천문학자인지 문학생인지 구분이안가요!!


이거 말고도 생명공학 물리학 화학 기계공학!.


아직도 배울게 산더미예요!!!


아시모프 선생님이 살아계셨더라면 문학에 대해 메일로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예요!.








근데 선생님은 이미 예전에 돌아가셨잖아요.?  아마 난 안될거예요.


취미로 시작한게 점점 똥덩어리가 되가네요 히히히히

평생 안고가야죠 별수있나요...


일단 천문학부터 시작해야겠네요.


Comment ' 4

  • 작성자
    Lv.72 skyroa
    작성일
    12.11.24 19:49
    No. 1

    히히히 아시모프 선생님은 나에게 거대한 숙제를 주셨어요...

    언제 다풀징....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nahtjd
    작성일
    12.11.24 20:13
    No. 2

    그분은 원래 과학자여서.... skyroa님도 생화학 박사학위 따시고 교수가 되신후 집필하시면 그렇게 쓰실 수 있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2.11.24 22:43
    No. 3

    전 아서.C.클라크 옹을 싫어한답니다. '유년기의 꿈' 읽고 정신줄을 놓았드랬죠. 그분 입장에 따르면 저그가 프로토스보다 고등종족인듯 전 집단 정신체보다 각각의 개인이 깨달음을 얻는게 보다 진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의 취향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skyroa님은 아시모프 미번역작에 도전해보는게 어떠신지? 아직 우리가 모르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토토정
    작성일
    12.11.25 22:58
    No. 4

    그게 왜 증오의 이유가 되죠? 단어선택에 좀 더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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