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부족해서일까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예전에 뭐라고 썼는지 기억이 안나서 새로운 화를 쓰기가 너무 힘드네요...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오랫동안 못 쓰는 일이 생겼는데...나름 애정을 크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못 쓰는 동안도 계속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막상 다시 쓰려니까. 도저히 모르겠네요...어떤 마음으로 이걸 썼고 어떤 스토리를 꿈꾸며 이 소재를 넣고 어떤 복선을 위해 이 장치를 했고 무슨 이유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고 도저히 모르겠네요.......이런 경우 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지우고 다시 쓰기? 전 그럴 자신은 없는데요.....다시 한 번 읽어봐야하는건가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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