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쓸 때, 구상해야 할 것은...!?

종종 글을 시작할 때,

무엇부터 구상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등장인물들의 성격, 그 시대의 배경, 간략하나마 스토리구상...(?)

최근 개인적으로 “글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무엇부터 잡아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하하하...

조언 부탁드립니다 ^_^~

[뜨라래]

연무지회라고....글 쓰는 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등업 절차를 거치면 활동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문피아 상단에 연무지회라고 적힌 곳이 보일 겁니다.
작가를 꿈꾸신다면 한 번 들러 보시는 건 어떨른지요.

[에이급]

일단 왜 쓰고싶은지부터 생각해보시고...
다음에는 그 이야기에 무엇을 담을지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어떤 주제로 진행해야 할지 생각해보시고...
가장 감정이입 할 수 있는 장르를 선택하시고...
그 주제를 담은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시고...
마지막으로 등장인물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애피소드를 넣는 것이죠.

무턱대고 나는 게임 스토리를 쓰겠어!! 난 그냥 판타지 쓰면서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을 쓰겠어!!
라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음... 글이란게... 음...
넴 그만하도록 하죠 'ㅁ';;

[적안왕]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르다 생각해요.

[사는이야기]

음음...그렇군요... 아낌없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_^!!

[정상사람]

무엇부터 구상해야 할지는 작가마다 다른 조건일 겁니다.
처음 부분을 먼저 구상하는 분도 있고, 결말부터 구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구상한 것이 아닌, 스스로 편한 대로, 떠오르는 대로 구상한 겁니다.
그저 떠오르는 대로 구상을 하시고 나면, 그 수레를 당기던 밀던 간에 재미있는 소설이 완성될 거라 믿습니다.

[백락白樂]

전체적인 줄기겠죠?

[두보루]

뭘 쓰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야죠.
그래야 어떻게 표현할지가 나오고,
뭘 먼저 써야할지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