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회를 배경으로한 판타지소설 괜찮은게 뭐 없을까요.

제가 먼치킨을 되게 싫어해서 중세판타지를 안좋아합니다. 

근대산업사회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소설은 시대배경과 거대한국가조직 체계안에 주인공이 갇혀있기때문에 먼치킨이 나오기 힘들죠. 주인공 대부분이 계급장 단 군인.

근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소설은 특수한 배경에대한 철저한 공부가 필요해 몇 작품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요즘 조아라노블에서 강철군화랑 창공의혈흔 보고있는데; 더 볼만 한거 없나요.

여태까지 본것은 민소영작가님의 홍염의성좌, 문피아에 연재되는 하늘과땅의시대, 그리고 위에 두개; 요정도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혹시나 문피아에 연재되는 소설중에 요런류의 소설 없나요?

[감농장]

하얀기사이야기 d3884
약간 어긋나긴 하지만 근대에 가까운건 이거정도네요. 몇개 더 있긴 한데 다 연중이라..

[프로]

저 조건에 55%정도만 충족할 것 같은데요....;;;;;ㅋㅋㅋ 제가 쓰고 있는 글이...일단 군인에 산업수준은 근대급인데...머치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주인공이 막 구르는 소설도 아닌.....뭐 그 ,,정도에용..

놀러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단단단단]

불멸의 기사 2부가 근세 였던 거 같은데요.1부도 중세였지만 딱히 먼치킨이 아니었고요.

[레몬티한잔]

안개도시모음곡은 판타지가아니라 완전히 근대배경소설이더랬죠. 아니 이지요.

[evacuate]

임페리얼 가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