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그것은 로망이 있는 이야기!

 

 최근에 판타지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과연 모험은 죽었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죽지 않았습니다만. 의외로 모험물을 쓰시는 분들은 적어요.

 

물론 모험물을 쓰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합니다. 세계관이라던가.... 자료라던가... 고증이라던가.... 암튼! 판타지의 시작이자 꽃은 모험물인데 어쩨서인지 국내 최대 판무포털 사이트인 문파아에서 조차 모험물이 심드렁한 것인지!

 

이제 모험물은 구시대 적인 겁니까? 그런 겁니까?

 

어릴 적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키웠던 환상의 나라로의 모험은 이제 아무도 꾸지 않는 허망한 이야기입니까?

 

모험물이 다시 번성하는 그날까지 저 올빼미R은 계속해서 도전하겠습니다!

[렌아스틴]

제 글을 모험물인데... 취향을 많이 타시는지 안 보시더라고요..;;
아무튼 같은 모험물을 쓰는 초보작가로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렌아스틴]

킁... 올빼미 혁명님은 작가분이셨네요...^^;;;

[유래향]

드물게 모험물이 나와도 나중엔 죄다 영지물로 빠져 버리더라고요. 실망…….

[[탈퇴계정]]

모험물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여행하는 얘기를 보는 분이 적으신거 같아요. 화려하게 여기저기서 싹 잡고 해치우고 통쾌한 그런 얘기가 아니니까요. 순수한 판타지는 이제 한물 가도 너무 오래 갔는지 ^^;;

[야꾼]

여행과 모험!! 만남과 갈등, 그리고 아름다운 이별.(포x몬스터 같군요.) 그것이야말로 판타지의 꽃! 저 또한 도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정주(丁柱)]

모험물 하면..
로도스도전기. 아니 마계마인전 떠오르네요.
어릴때 최초로 본 판타지장르 모험관련 소설이자 나중에 만화책도 있더라고요.

[정윤강]

전 연재중인 소설 완결 내면 모험물 한 번 써볼 생각을 갖고 있다는.
세상을 구하는 모험은 아니지만...

[유해물질]

쩝... 전 지금 모험소설 연재중이긴 합니다...

[흑천청월]

모험물 응원하겠습니다. 모험물 쓰시는 작가님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모험물의 미래는 밝은것 같습니다.

[후르뎅]

요즘에는 주로 뭐가 나와요? 저는 다 본게 모험물이라서 말이에요.

[BanS]

판타지의 시작과 끝은 모험이죠! 하지만 여러워서 손도 못대고 있는 현실.

[정주(丁柱)]

영지물도 가급적이면...
좀 뭘 알고 건드리지
뭐 건드리면 다 금광터지듯 뭐가 다 잘되..
말도안되게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