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내 친구들은 천 년 뒤에 어떻게 됐을까? 정통 모험 판타지, '네르킬차일의 별'

(영화포스터풍 설명)

기사로서 도시를 수호하는 나날을 보내던 기사단장의 아들 시드. 

어느 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소꿉친구조차 내가 알던 그 녀석이 아니었다.

게다가 천 년 전을 들먹거리며 찾아오는 사람들까지... 대체 너넨 누구야? 아니, 나는 누구야?! 지금부터 이번 여름을 강타할 본격 환타지 액션이 시작된다! (는 뻥.)

1. 대분류를 하자면 판타지/모험/액션(?)/수집(?)물이 될 거 같습니다.

2. 분위기가 다소 무겁습니다. 1화의 세 문단 정도만 읽어보셔도 대강 촉이 오실 듯해요. 힐링이 되는 독서가 아니라 킬링이 되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에픽, 혹은 그 조금 아랫단계 / 하이 판타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벼울 땐 대단히 가볍습니다.)

3. 무겁고 혼란하면서도 스케일이 큰, 전형적인(?) 옛날 판타지 취향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4. 당연한 것들은 당연하게 지킵니다. 요새 홍보글을 읽다 보니까 맞춤법이나 개연성 같은 걸 잘 지킨다고 하시던데...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링크

입니다.

 : 

http://blog.munpia.com/qaan/novel/11391

[옴니버]

도버리님 미워요~글 잘 쓰는데 홍보까지 놓치지 않으시다니. 저도 홍보 하려고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었는데. 네르킬차일의 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도버리]

ㅠㅠ 죄성... 건파우더 티 파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탈퇴계정]]

홍보 1분컷! ㅎㅎ 축하드립니다. 홍보강화 하고 갑니다. +1

[도버리]

아 같은 분이 쓴 글은 1개로 처리하나요? 저는 아래에 글이 4개나 있는데 2시간 넘게 홍보글이 안 올라오길래.... 이럴 수가!

[[탈퇴계정]]

글이 4개였네요?! 3개로 잘못 본... 이럴 수가 ㅠㅠ 아마 본인 제외하고는 작성자에 관계없이 글 개수로 카운트할 거예요.

[도버리]

글쿤요... 제가 쓰고 나니까 글이 하나 더 올라와있더라구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