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
13.09.05 22:03
조회
11,489

현실 세계가 아무리 힘들고 먹고 살기 안 좋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무협세계나 판타지 세계보단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퓨전이 생긴 원인이 된 대리만족이란게 무언가 강력한 힘의 표출이나 사회규범에서 벗어나는 그런것이겠죠.

아무튼 너무 밝게 채색된 세계관이 아닌 칙칙하고 암울한 세계관이 표현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본 라이트 노벨 영향탓인지 요샌 그런글 찾기가 힘드네요.


Comment ' 18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09.05 22:25
    No. 1

    제 소설 중 망아나선요! 우울하고 암투가 몰아치느 슬픈 세계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3.09.05 23:28
    No. 2

    http://novel.munpia.com/13638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23:34
    No. 3

    저도 제 글인.
    잉여남작 추천...

    사실 The Dark Book이라고 제가 너무 글의 완성도를 높이려다가 자뻑하고 연중한 글도 사실 대리만족과는 영 벗어나는 글인데...
    지금으로서는 잉여남작 끝나고 유료연재나 출판 가능 할 정도의 글 하나 쓰고 나서 다시 연재 할 생각으로... 잉여남작 문제는 한 10권 목표인데...
    완결 나려나...
    간만에 The Dark Book을 설명하자면...
    프롤로그라기보단 에피소드 0에서 0-1~4까지
    4명의 인물을 소개...
    검은 발 로 지칭되는 빈민가의 소년(저는 본적이 없지만 어느분들은 소설 향수가 생각난다고, 물론 영화는 나중에 OCN에서 야하대서 좀 봄. 그래도 구상은 그 이전에 함.)
    율리안 이라는 귀족가의 자제, 하지만 어느 집시 이면서 타 대륙의 왕가라는자부심이 있는 여자가 강제로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취함을 받아 태어난 아이. 그러면서 엄마 배 속에서부터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선천직관기억력의 소유자.
    지금 이름 까먹었는데. 오크
    그리고 첫사랑에 실패해 고민하던 중 아버지는 기사단에서 물러나시고 은퇴하며 백수로 아카데미에서 약간 아웃사이더들과 놀다가 백수로 살던, 뭐... 조금 쓸쓸한 남자 한명.
    이렇게 네명이 나오고 스토리는
    위에 소개한 두명만 나옵니다. 물론 가다가다 서로 만나게 되겠지만...
    여하튼, 암울하고, 비현실적인 것 같지만, 사실 현실속에서 찾아낸 사람들의 조합인...

    아 대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직도 쓰고 싶지만, 다른 글을 쓰는 내 인생 최고의 목표...
    그런데 그냥 꿈과같네요. 너무 길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3.09.06 01:50
    No. 4

    http://blog.munpia.com/romu/novel/1037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3.09.06 01:12
    No. 5

    무림사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3.09.06 01:51
    No. 6

    예전에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탈퇴계정]
    작성일
    13.09.06 01:22
    No. 7

    유료 소설인데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던 가을bee님의 천마신교 낙양지부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3.09.06 01:50
    No. 8

    예전에 봤던거네요. 제 기억으론 그닥... 마교치고 넘 좋았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수춘도사
    작성일
    13.09.06 04:26
    No. 9

    대협심이요
    비장미와 세련된 문체와구성 모두 굿
    예전에 꽤 많이 게재했던 것이라 분량도 상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3.09.06 08:10
    No. 10

    http://novel.munpia.com/1372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3.09.06 10:57
    No. 11

    인연살해의 일부 에피소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프러러더
    작성일
    13.09.06 11:18
    No. 12

    단연코 굶주리다님의 불청객이죠.
    실망치 않으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3.09.06 14:48
    No. 13

    신약비서도 재미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6 20:38
    No. 14

    인류의적히어로.
    우연히 알게 된, 가공되지 않은 영웅의 정체에 맞서는 조금 특출난 인간의 이야기. 사신의연주님.
    미화는 커녕... 누구보다 순수하지만 결국 증오로 폭력에 맞서는 악당, 절대 폭력으로 세상을 휘두르며 욕망에 충실한 히어로.

    ....... 미화따윈 개뿔도 없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드리했어
    작성일
    13.09.06 22:39
    No. 15

    은위님의 물의 자흔을 쫒는다 강력하게 추천해요 예전의 정통환타지를 생각나게하는 글이랄까
    제가 글쏨씨가없어서 추천을 못해드리고 있었는데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넘적더라구요
    읽으시고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에반케이
    작성일
    13.09.06 23:52
    No. 16

    어쩌면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소설과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초고수가 되어 싸우고 부수고 비웃고 하는 판타지와는 다른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읽어 보시고 단 한줄이라도 괜찮으니 비평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그럼 제가 연재하고 있는 소설의 링크를 걸어 드리겠습니다.

    http://blog.munpia.com/kkearth/novel/14147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3.09.07 09:34
    No. 17

    흑십자 완결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9.07 23:08
    No. 18

    아포칼립토 베이비시터 by 드로이드...

    판타지라기엔 SF에 가까운가요? Science Fantasy!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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