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0 천마살성
작성
04.06.21 00:09
조회
1,477

보통 보면은 보통 자연 조화, 공간 초월, 한분야의 극한

자연융화도 보면 그것을 동력으로 사용하느냐 아니면 그 자체로 자신과 동조해

힘을 바라느냐가 있고 동력으로 사용하는 것은 여러 무협에서 사용되었으니 넘어 가고 동조는 무상검(이것은 조금 애매하지만 기본적으로 동조라고 생각됩니다.)과 도편수의 유모의 기술(왠지 망상구현이 생각나더군요), 낭인무적의 풍검이며 공간 초월은 산동악가의 공령, 삼류무사의 연대구품(이것은 공간 굴절로 인한 다중구현으로 밖에 생각이 듭니다.), 소드엠퍼러의 공간 초월 심검이며 한분야 극한은 경혼록에서 주인공의 초신속 주먹, 금강불괴의 금강불괴, 파산검의 검기공의 극한 파산검 이렇게 지금까지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그중에 꼽는다면 공령과 파산검, 유모의 자연동조, 입니다. 제 생각으론 무예의 극에 다다른다면 내공만으로 되지 않을 3가지 무예는 진정으로 초월하면 이럴 것이다란 것을 가장 잘보여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협에서 나온 것이 아닌 것은 직사의 마안 입니다. 공의 경계에서 매우 인상 깊었지요.  


Comment ' 11

  • 작성자
    Lv.1 엘케인지크
    작성일
    04.06.21 00:14
    No. 1

    으음;; 제가 봤을때 최고의 무공은... 괴선 =_)! 과(그건 뭐 술법이라고 해야되나;;) 천사지인 의....으음; 주인공 이름이 생각이 잘안나네요;; 천사지인의 무공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밍무적
    작성일
    04.06.21 00:57
    No. 2

    괴선의 운청산이랑 천사지인의 장염이오~^^

    칠정검칠살도의 금적신의 영기선검도 비인비검이라..ㅡ.ㅡ;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죠..ㅋㅋ 장염이랑 금적신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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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지금이순간
    작성일
    04.06.21 01:09
    No. 3

    뭐니뭐니 해도..

    무공의 궁극기라면..

    소도이야기에서 나오는..

    축(;;)생들이 쓰느 무공이 아닐까 하옵니다만..ㅍ,.ㅍ;;

    특히 이무기의 굴러는..

    가공했죠..ㅋㅋ

    (토다실분 있으십니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04.06.21 01:16
    No. 4

    직사의 마안은 월희의 주인공 시키의 능력이었죠? 한때 공의 경계의 료우노시키와 월희의 토노 시키중 누가 더 강할까하는 논쟁이 있었습니다만은 능력 자체는 존재에 내재된 죽음을 본다는 것으로 상당히 강력하지만 점을 찔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일
    04.06.21 10:22
    No. 5

    흠, 멋있는 무공이라면;; 운안소회에 나오는 혁련휘의 무공, 운안소회가
    최고가 아닐듯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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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4.06.21 11:04
    No. 6

    초일에서의 달을베어버리는 무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혼(斷魂)
    작성일
    04.06.21 14:09
    No. 7

    천사지인에서 장염의 "경천일기공"

    의미가 멋지잖아요! 마신과도 싸울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6.21 18:54
    No. 8

    전 최고의 무공을 따지기 보다
    괴선의 그 한마디!!!

    "하늘도 땅도 모두 내 것이니 더 이상 소란 피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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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Crrrrrrr..
    작성일
    04.06.21 18:54
    No. 9

    흠 .. 닥터슬럼프에서 지구 깨기도.....
    드래곤볼에서 원기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21 19:26
    No. 10

    상상이 있습니다, 그 상상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근거와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과학을 심히 배운세대임니다, 긍데 상상하는 것이 점점 야리꾸리 해질때 우리는 그것을 쓰레기라고 부름니다,
    자꾸만 도가 지나치는 요즘의 무공설정에서 예전 명칭만 그럴싸했던 아수라파천멸진멸광꼼작마아수라신공이 왜 생각날까요?
    무협소설에서 무공만 그럴싸한걸 생각해내는 공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걍 한 소리 해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04.06.21 21:42
    No. 11

    어디서본건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일단 구무협쪽입니다...
    검으로 한번 쓸어버리니 갑자기 천명이죽고 ㅡ.ㅡ;
    왼손의 도로 한번 쓸어버리니 또 천명이 죽고 ㅡ.ㅡ;
    마지막으로 부채한번 던지니까 천명이 죽더군요 ㅡ.ㅡ;
    도합 삼천명이 죽었는데...
    거기 있던 인간은 오천명...
    근데 마지막에 보면 수하로 거둬들인게 삼천이라더군요 ㅡ.ㅡ;
    설마 천명은 살린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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