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에 대해서*^^*

화약 무기가 나오기 전에 최고의 전쟁 무기는 궁시였습니다.

어떤 분은 일본도가 좋다고 하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도가 좋지만 명성에 어울리는 일본도는 영주급이나

지휘관급이 지니고 있었고 일개 병사들이 가진 일본도는

대량 생산용 일본도로 철갑을 절단하는 능력이 없지만

갑주가 감싸지 못한 못한 부위을 공격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칼의 나라의 일본에서도 최고의 무기는 궁시였고

궁시 6, 돌팔매질 2. 창.1.5, 칼은 반도 못 미치기 못했습니다.

궁시는 먼거리에서 공격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제일 두려워 하는 무기였고 갑주가 등장했어도

두려워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성의 구조적으로 궁시전 위주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은 아시죠.

서양은 기계식 활인 쇠뇌을 쏘기 때문에 여장에 총안을

만들어서 상대방을 공격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석궁이라고 하지만 석궁은 돌을 쏘는

기계식 활을 석궁이라고 합니다.

화살을 쏘는 기계식 활을 우리식으로 하면 쇠뇌라고

합니다.

궁시는 우리 민족과 민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여기서 끝내기 하겠습니다.

댓글을 다는 잊지 마십시요*^^*

 

[빙잠]

석궁 대신 쇠뇌, 십자궁 등이 맞는 표현이라고들 하지만, 어쩐지 석궁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해서 전 그냥 석궁이라고 부르게 되더군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하™]

좋은 말씀은 감사하오나.................................................................. 연재와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