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쓰지 않는데... 이상해서....

조회수가 가다가 왜 어느 부분에서는 확 올라가 있죠.

예를 들어서 946, 943, 978... 1045... 966...1088... 이렇게.

숫자가 정확하진 않지만 거의 비숫합니다.

이건 왜 그런 거죠?

제 작품이 재미없겠지만 전 자신잇고, 종이책 위주라서 뒤로 가야 본격적으로 재미 있어 지는데...(물론 혼자만의 상상이지만^^)

아무튼 이런 추세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아서... 혹시 튀는 부분이 궁금해서??

아시분이 계신가요?

홍보는 아예 이제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엄청느림]

그거슨 유동독자들 때문에...

[고룡생]

아, 유동 인구 같은...흠....

[슈퍼야옹맨]

조회수가 비교적 많은 회부터 한 번 볼까?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화를 클릭하게 되고..뭐 그런 흐름 아닐까요.

[고룡생]

겨우 몇 십 단위로 그런 생각을... 하긴 독자들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요.

[지하™]

베스트 때문입니다.
일요일같이 작가들이 쉬는 날에는 비교적 베스트에 들지 못하는 글이 베스트 10위 권에 진입하거나 하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베스트 화면에 뜬 그 글을 클릭하기 때문입니다.

즉, 대부분 실제로 본 독자라기보다 그냥 클릭해본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보는 독자의 수는 연독률의 추이로 대략적으로나마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고룡생]

들어와보지 않아서... 요즘 다른 작품 집필하느라고 한 두번 들어오는 게 다인데... 모르죠.
차츰 많이지는데... 여전히 사다리꼴이니 그럴 지도 모르겠군요.

[민E]

내가 어디까지 봤었더라.. 하면서 대충 생각나는 화를 눌러보는 경우가 아닐까요. 저도 생각보다 그런 적이 많거든요.

[고룡생]

아, 그 전도 가능하겠군요.
하긴 초능력이 없으니 어찌 알겠느냐 만은 유독 그러니...
별 거 아니겠죠, 뭐.^^

[호쿠토]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볼려고하니 어딘줄 몰라서 다시시작하시는 분들이나
다음화나오면 전화부터 다시보시는 분들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