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4 한리
작성
13.12.01 08:32
조회
3,512

300년 간 인세를 지배했던 악마왕을 물리쳐 인류를 구해낸 영웅!

기사 중의 기사. 기사왕 질라인 더 크루세이더!

수백 년이 지나 환생한 그가 본 것은...

전장에서 피를 흘리는 대신! 한껏 멋을 부리고 팬들에게 둘러싸여 싸인을 해주는 기사들의 모습이었다!

"GAME, SET!"

심판의 외침과 함께...

온갖 마법학적 보호장치가 걸린 갑옷

부상걱정 없는 마법검 아스트랄 소드를 손에 든 기사들이 돌진한다!

그것을 보며 질라인의 기억을 가진 어린 소년. 나옐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턱을 괸 채, 중얼거렸다.

"저건 또 뭔 쌩쑈냐?!"

 

***

 

기사대전!!

이제는 성행하여 대륙 전역에 국가대항전도 열리고 대륙컵도 열리는 이 스포츠의 시작은 그리 오래지 않았다.

연산장치의 발명으로 발달한 마법문명에 의해, 전장의 주역이던 기사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갔다.

하지만 악마왕을 물리쳐 세상을 구원하고, 명예를 목숨처럼 여기던 기사들에 대한 로망만은 쉬이 사라지지 않았고...

문명시대에 각종 스포츠가 만들어지고 흥행되는 것에 편승하여 하나의 스포츠 장르가 성립되니, 그것이 바로 기사대전!

목숨을 걸고 국가와 인류를 지키던 기사들의 시대가 저물고, 바야흐로 로망을 중시하고 팬관리를 신경 쓰는 스포츠 스타들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

 

중세를 벗어나 문명화된 판타지 세계.

누구보다 기사다웠던 영웅, 질라인의 기억을 가진 소년 나옐의 눈에 스포츠선수화된 기사들은 어떻게 비칠까요.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행동할까요?

전생의 기억을 가진 소년이 스포츠 스타로 성장해가는 내용입니다.

 

열혈!과 근성!이 살아 숨 쉬는 감성 스포츠 “판타지”...

[타올라라, 기사대전!!]

 

클릭클릭클릭! 클릭하세요!!

http://novel.munpia.com/16306

 

 

 

*경기의 장르가 공성의 성격을 가지긴 하지만 AOS 게임들과 동일한 규칙이나 용어가 사용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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