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란의 쌍화점 새로 시작합니다.

일반 연재란의 섭춘빙 대신 쌍화점이란 소설을 오늘부터 연재합니다.

^^;;

앗!!  세줄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쌍화점은 고려가요인 그 쌍화점이 맞습니다.

[한성수]

기대됩니다. 그런데 섭춘빙도 연재하시면 안될까요?

[도요(韜燎)]

쌍화점... 므흣 =ㅁ=

[무겸]

한성수님 감사합니다. ^^ 한번에 두가지를 연재할 만한 재주가 없어서요. 섭춘빙은 저 자신이 좀 지치기도 해서 일단 접었습니다. 역시 출판이라는 쥐약이 없으니 글이 안나가는 지도... ^^;;
천괴는 꼭 책으로 읽겠습니다. 무림인에서 그저 글로만 일방적으로 저 혼자 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댓글로 마주 대하니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무락서생님 ^^ 저도 므흣합니다. 쌍화점 전문을 올릴까 하다가 4절 중에 일절만 올렸습니다. 재밌는 고려가요지요. ^^

[한성수]

무림인이라... 거기서 눈팅하신 분은 한상운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천괴는 분명 제 글이지만요^^

[신독]

아..한성수님..모르는 척 넘어가주시지..ㅡ_-
ㅎㅎㅎ

무겸누낭~
쌍화점. 으흐흐흐.
나 보러간다~~

[박현(朴晛)]

으음...섭춘빙. 무척 좋은 글인뎅....ㅠ.ㅠ

[진신두]

그 시대에 무지 야한 얘기라고 기억하는데요.
기대기대. ^^

[무겸]

윽 한성수님 그랬던가요?? ㅠ.ㅠ 이런 실례가.. 죄송합니다.
이 놈의 기억력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둔감함을 자랑하는군요.
저는 여태 두 분이 동일인이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ㅡㅡ;;

[무겸]

아 참 신독언냐, 박현님, 진신두님, 그러고 보니 세 분 다 제가 얼굴을 아는 분들이네요. ^^;; 박현님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님과 바보새님을 절대로 혼동하지 않습니다.

[도요(韜燎)]

서로... 누나? 언니?
끙... 어렵다;;

[유리]

무겸님...흠
제가 나중에 섭춘빙 간단한 감상보내겟습니다

[무겸]

허거걱, 간단한.. 그 말이 더 무서워요. 사실 섭춘빙은 수정하다가 그만 파일을 잘못 보고 휴지통에 버려 비우기를 해버린 통에 그만 맥이 빠져버리고 말았다는... ㅡㅡ;;
결국 고무림에 올린 걸 복사해야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 잠시 보류중이에요. 휴지통 비우기로 사라진 파일을 복구해준다는 무슨 프로그램도 깔아봤는데 소용 없었슴.. 훌쩍 훌쩍... 다시 의욕이 팍팍 솟게 콕 콕 찔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