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때문에 사는게 무섭습니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2.24 22:27
조회
3,356

무서워요ㅜ

소설을 몰래 올리는데 부모님은 제가 소설을 쓰는지 모르세요.

도서관에서 2시간 예약해놓고 몰래 몰래 쓰다가 2시간 동안 1편을 다 썼는데 도서관 컴퓨터가 후져서 날아간 적도 있구요ㅠㅜ

메모장에 쓴 걸 스마트폰 가진 친구한테 올려달라고 부탁하고 1편 올려주는 당 500원씩 준 적도 있어요...결국 공지 삭제해달라는 말을 소설 삭제해달라는 말로 알아들은 못된(흥!) 친구때문에 8편까지 썼던 소설이 삭제된 적도 있고...  

지금은 독서실 컴퓨터 룸에서 또 몰래 2시간 신청해놓고 글 1편 올렸어요...

그러다보니까 연재주기도 불규칙해서 연재일이 언제라고 하기도 뭐하고;;

얼마 전에 타 사이트에서 쓰던 소설을 출판 제의 받았는데 걸릴까봐 거절하고 그래도 기뻐서 배경화면으로 저장해놨더니 어머니께 딱! 걸렸어요...

제작년에 받은거라고 뻥쳤네요...

 

사는게 스릴넘쳐요...

제가 소설을 쓰는건지 제가 사는게 소설인건지...

가끔 저를 보면 스릴러 소설을 보는 듯 합니다...

 

공부도 잡고 싶고...소설도 잡고 싶네요. 흐음...


Comment ' 3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0
    No. 1

    혹시 연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2
    No. 2

    예비 고1이에요ㅠㅜ 학생이에요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2.24 22:31
    No. 3

    부, 부모님이 뭔가 완강하신 분들인가요?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안타깝군요. 학생이신 것 같은데, 아직 한참 젊으시니, 소설에 대한 그 열정 놓지 않으시면 언젠가 마음 편하게 원하시는 일 할 수 있을 날이 올거에요. 그러니 환경에 억눌려 너무 조급해하시거나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4
    No. 4

    음...의대 가면 컴퓨터 마음껏 쓸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셨어요...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는데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4.02.24 22:31
    No. 5

    정말 연세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5
    No. 6

    고 1이에요...
    아직 젊어서 공부랑 소설 둘 다 할 수 있는데!
    ...지금 아직도 독서실이에요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4.02.24 22:34
    No. 7

    소설을 꿈을 가진다는 건 좋은겁니다.
    하지만 그걸 쓰는 용기를 내는건 더욱 어려운 일인거 같네요.
    저는 리블라체님이 부럽습니다.
    부모님의 걱정도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에요.
    자신의 시간을 쪼개 쓰는 건데 보상이 돌아올지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일에 유형의 보상을 바랄 수는 없어요.
    자신의 일에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으니까.
    지금 리블라체님이 처한 상황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무조건 숨기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7
    No. 8

    현재 의사를 직업으로, 소설을 부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님이 완강하게 반대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은 제가 공부하는 와중에 소설을 쓰는 것은 가려야 할 것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제기 밝히기가 꺼려져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25 00:07
    No. 9

    으음 현직 의사이자 유명한 장르 작가분도 계시니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24 22:49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4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24 23:35
    No. 1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50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8 wwwnnn
    작성일
    14.02.24 22:55
    No. 14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5
    No. 15

    흑...사실 지금 가장 듣고 싶던 네글자...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크로니클s
    작성일
    14.02.24 22:55
    No. 16

    저도 13년째 전쟁 중이에요…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새로운 적이 나타나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6
    No. 17

    크로니클s 님도 화이팅!!!
    ...제가 이런 말씀 드릴 때가 아닌데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2.24 22:59
    No. 18

    사는 현장을 서솔로 써보는 건 어떤지... 스릴러 물로 말입니다.
    아무튼.... 잘 극복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7
    No. 19

    오오...그거 괜찮은데요?
    ...ㅜ 하지만 소설을 하나 더 쓸 시간이 없어요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2.24 23:03
    No. 20

    소설을 부직업으로 쓰는 건 좋지만 힘들 것 같습니다.
    의사도 심리적으로 부담을 많이 받는데 정신적 노동이나 다름없는 소설과 병행하신다면...ㅎ
    리블라체님은 아마 철인이 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리블라체님 소설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끔씩 소설을 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25 00:09
    No. 21

    과거 문피아를 놀라게 했던 엄청난 필력의 소유자가 있었죠. 현직 의사이자 현재도 출간하는 장르 소설가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2.25 09:08
    No. 22

    진짜 철인이시네요^^
    그 분 누군지 좀 알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2.24 23:08
    No. 2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43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2.24 23:49
    No. 2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3
    No. 2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25 00:09
    No. 27

    흠...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우리아들놈이 반만 닮아도...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9
    No. 28

    헉! 둘 다 잘 못해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앙띠
    작성일
    14.02.25 01:25
    No. 29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7
    No. 30

    그런가요...역시 공부 먼저 챙기고 어쩌다 한번 들어오는게 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감감소
    작성일
    14.02.25 02:11
    No. 31

    본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하고 싶은 거 틈틈이 하면서 사는 게 좋아요. 하고 싶은 걸 참고,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는 데다가 심하면 하고 싶은 게 아예 없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삶이 무미건조해지죠. 무소유, 무욕. 해탈한 삶은 도 닦으시는 분들이 지향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속세의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죠.
    여러 가지로 인해 글 쓰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을 하나의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요. 고등학생이라는 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중 하나잖아요. 놀이 명은 '미션 임파서블' 정도?
    또 하나 더 말해드리고 싶은 게 있었는데 뭐였더라.... -_-a ...아! 생각났다... 대입의 진검 승부는 보통 시험치기 전 100일부터, 혹은 한 달부터라고 생각해요. 이때는 부업 잠시 접어두고 전심전념해야겠지만, 그 전에는 취미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6
    No. 32

    고2 때는 조금 더 연재 속도를 늦추다 고3 되기 전에 지금 쓰는 소설을 모두 완결 내고 공부에만 전념하게요^^
    고3때는 노는거 자체가 죄악이라는...
    사실 고1 때도 놀면 안 되겠지만 전교권만 유지하는 상태로 남겨두고 고2 때부터 조금씩 공부로 무게중심을 옮길 생각입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감감소
    작성일
    14.02.25 02:22
    No. 33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29
    No. 34

    지금은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중이죠, 훗.
    열심히 하겠습니다! 둘 다!
    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2.25 08:46
    No. 35

    능력이 수능시험준비 하고 소설 쓰고 다 된다면 하시고, 수능준비가 자신감이 없으면 우선은
    수능에 올인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연습 이라고 생각 하는 그 시간에도 생명은 소모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9:27
    No. 36

    외과의사, 파견의사라는 소설책의 저자가 생각나네요. 실제 의사로 활동하시다가 펜을 잡으시고 재미난 메디컬 스릴러를 쓰셨습니다. 계속 공부 하시고 직장 생활도 해보시면서 글을 쓰세요. 경험이 많을수록 글은 재밌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콩불주세요
    작성일
    14.02.25 15:16
    No. 37

    저도 현실을 직시하라는 여러 사람들의 말에 공부에 집중하고 있지만, 짬을 내어서 스스로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응원하는 분들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2.25 17:02
    No. 38

    좋네요
    글 읽고 쓰는 걸 좋아하신다면 공부하다가 막 잡생각 같은 것들이 떠오르지 않나요ㅋㅋ
    막상 글 쓸 때는 안 나던 생각이 공부하다 보면 망상 비슷하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럴 때 수첩 같은 것들에 적어놓고 공부 끝나면 그걸 활용해서 써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또 글 쓰면서 스트레스 받기도 하는데 글 쓰다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어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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