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버리니 좋은일이 일어났습니다.

평소 조회수 10대를 유지해오던 초보 작가인 저로서는.

조회수가 처음으로 100대가 되면서 감동의 눈물이 밀려왔습니다.

저에겐 이 사소한 것 하나조차 기쁘더군요..;; 

이미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보면 조회수가 천이 넘거나, 만이 넘고.

선작수도 천대가 넘는 엄청난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이것만으로도 만족이..;;

저를 그렇게 불쌍하게 보지 말아주세요. 정말 기쁘다고요.T_T

욕심을 버리고 부지런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장면 하나, 하나가 팍팍 떠오르더군요.

그저 부지런히 쓰고 또 씁니다.

로맨스와는 달리 많은 관심을 주시더군요. 

왜 ! 문피아는 로맨스가 관심밖인거죠! 무협은 저에겐 너무 어렵단 말이예요!!

그렇다고 라노벨을 쓸 수도 없고...

역시 대세는 현판인가봅니다.

이제 저도 더이상 외면받지 않는 신선한 것을 쓰고 싶습니다.ㅠ_ㅠ

[[탈퇴계정]]

네웹소 쪽에서는 로맨스가 절대 대세입니다.

[엄청느림]

조아라가시면...

[감주]

현판은 대세가 아닙니다! 저처럼 일상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고친]

현판이 대세인것 같긴 하더군요. 저도 로맨스를 씁니다만, 한 50편 저도 써봐야 결과가 보일듯 싶어요 ^^

[[탈퇴계정]]

전 그냥 창작 순수 판타지물을 쓰고 있어서, 독자층 확보 자체가 잘 안됩니다. 하하하.
로맨스가 있긴 하지만 중심이 아니니 로맨스 층 확보 실패.
화려한 맛이 없으니 판타지에서도 예외가 되어버리고...
제 소설도 아주 마이너를 달리는 것 같습니다. 저만 재밌어서 보고 쓰는 글이라죠.

스몰우먼님의 글, 그래도 보다보면 정감이 생기신 분들이 관작해주실 겁니다 :)

[[탈퇴계정]]

조회수를 위해서 크게 좋아하지도 않는 장르까지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회수 더 높게 나오는 곳을 찾아보시는 건 어떠실지...
조아라는 여성향 소설 인기가 더 높다는 얘기도 있고, 북큐브도 로맨스 전문 커뮤니티 있던데요.

[현우K]

음... 내가 볼 땐 앞으로 더 욕심을 가져도 될 것같네요...ㅎ

[Ahrik]

제가 쓰는 글도 결코 대세는 아닌 장르죠. 그래도 쓰고싶어서 씁니다 ^_^!

[Ahrik]

참고로 스몰우먼님 글 읽어보니 재미있었어요. 그런 방탕한 권위자인 성격 전 좋아하거든요 ㅋㅋ.금방 빛을 발할것이라 믿어요.

[대마왕k]

키보드에 뿌리니 댓글이 늘어났습니다. -무안단물- ...웃자고 하는 이야기고, 다들 인생이 살기 힘들다 보니 현판회귀물, 나라 꼴이 마음에 안 드니 영지물, 현실에 재미를 못 느끼니 열혈형 무협이나 판타지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자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이건 당연한 욕구지만, 또한 남자임에도 달달한 로맨스 좋아하거나 여자임에도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세, 마이너 보다도, 즐겁게 쓰면 독자는 따라올 겁니다. 파이팅요.

[極限光]

로맨스는 네이버 쪽에서 매우 강하더라고요.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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