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당결제라는게..

한담에 올릴지 정담에 올릴지 고민하다가 작품관련같아서 적어봅니다.

몇몇 작품을 꾸준히 결제해서 보는도중에 결제가 망설여지기 시작하는것 같아서요.

작품에 흐름에 따라서 내용들이 약간 음울해지거나 지루해질때나

혹은 읽을 때 제 기분이나 시간에 쫒길때 읽는게 재미없다고 느껴지는데요

그럼 그다음편 보는게 좀....

물론 다음편 결제하고 재미있게 읽고나면 풀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야기에 흐름이 있으니까 어느 파트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대로 쭉 그런내용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어서 결제하기가 망설여지네요.

돈만 많았어도 ...

[현우K]

음... 유료연재는 안하고 있지만 웬지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결국 돈이 문제군요... ㅋ

[고염]

지금은 독자님들이 알아서 잘 해야죠 .. 그래서 몇 작품 빼곤 .. 거의 몰아서 봅니다..

[[탈퇴계정]]

저도 지금 몇작품이 그래서 결제 보류중입니다. 고민이예요. ㅠ

[금의행]

그렇죠. 몰아서 보는 것이 답이죠 ㅎㅎ

[Orseus]

돈을 내고 보는데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게 느껴지면 가슴이 찢어집니다.ㅠㅠ

[玄妙]

저도 보다가 손떼는 경우가 종종 있네염...;;

[아몰라랑]

유료연재도 구매와 임대를 구분할 수 없을지요.
예를 들어 1일, 1주일 같은 기간이용권 같은 걸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사실 장르소설 중에서 구매까지 해서 소장하고 싶은 책은 그리 흔치 않자나요.

[FAD]

문피아도 연재정액권 곧 나오겠죠.
이미 타 사이트에서도 다 하고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