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장미 정원의 주인 홍보합니다.

신과 이종족이 떠나고 인간만 남아 있는 세상, 하지만 아직 전설의 한자락은 여전히 남아서 눈과 얼음의 왕국에 여름이 찾아오면 거짓말처럼 화려한 장미가 피어납니다.

정원의 정령에게 15세가 되도록 장미를 받아온 공주님은 그게 문제가 되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어느날 부터인가 전설이 현실이 되고, 현실은 갑자기 찾아와 뒤통수를 후려갈기네요. 오래된 이야기에는 함정이 있다더니, 그게 진짜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눈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의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보러 오세요.

http://blog.munpia.com/ladyhell/novel/1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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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물이고, 로맨스 비중은 적습니다. 

다른 판타지하고는 완전히 다른 설정을 적용하고 있고요.. 

지금 옆 동네에서 연재했던 분량을 옮겨오고 있는데, 21편까지만 올렸음에도 벌써 분량이 15만자를 넘어갔습니다..;; 40화를 모두 옮기고 홍보를 할까했지만 그러면 분량이 너무 커져서 새로 읽으시는 분들이 부담이 커질 것 같아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홍보를 합니다. 

분량이 같아질 때까지는 하루 다섯 편 정도 올라올 예정이고, 이후에는 주중에 다섯 편 연재하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오셔서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르웨느]

홍보 강화+1 합니다.
조아라에서 읽고 있었는데 문피아에도 계시는 줄은 몰랐군요. ;ㅅ;
문피아 쪽은 로판 독자가 적으니 혹 조회수나 선호작수가 적더라도 질식사하시면 안 됩니다, 작가님! 파이팅! 문피아는 남성물 위주라고 보고 멘탈과 마음을 굳건히!

[네르비]

엄마야... 르웨느 님을 여기서 보다니! 강화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어차피 이거 로맨스물 아니에요..ㅎㅎ;; 문피아에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역시 올려보자 싶어서 올리게 됐답니다.

[르웨느]

앜ㅋㅋㅋ 로맨스가 아니던가요. 리플은 잘 안 달지만 작가님 후기는 맨날 읽고 있는데. 로맨스 찾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작가님이 장미정원의주인 남주에 관해 말씀하는 걸 여러번 봤거든요. 덕분에 로판이라고 섣불리 인식하고 있었는 듯.
문체가 아주 부드럽고 묘사가 풍부하기 때문에 상상력만 따라준다면 장면을 음미하면서 하나하나 그려가면서 보기에 정말 좋은 글입니다! 여러분, 장미정원의 주인 보세요! 두번 보세요! 〉~〈

[ketaro]

사실 작품만 좋으면 남주 여주 따질 이유가 없죠 기대하고 보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