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 진주를 찾았습니다.

지난번 “진흙속의 진주를 찾는다”는 글에 많은 분들이 추천및 자추를 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찾은 글입니다.

말하자면 추천 제 1탄이 되겠습니다.

“RALL님의 안개도시 모음곡(본편)”

일반연재란에 있는 일반소설입니다.

초인도, 고수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등장하는 판타지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작중의 인물을 통하여 대리만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친구와 연인에게 속아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건너와 자살하려다가 구함을 받고 다시 음악을 시작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며 내용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문장과 설정에 거부감이 없고  몰입도가 매우 높은 글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걸작의 탄생을 기대하며 이 멋진 글에 조회수가 너무나 낮은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되는 군요. 여러분 한 번 가 봅시다.

http://novel.munpia.com/18721 

[넹쵸]

예전에 읽은소설인가했는데 올라온 시기를 보니 아니네요~ ㅎ.ㅎ 잘 읽겠습니당.

[조천산]

[진주 속의 다이아몬드] 가 좀 더 좋은 표현 같아요~ 왜냐면 진흙은 되기 싫으니까요 ㅎㅎ

[도깨비눈썹]

ㅋㅋㅋ 빵터졌습니다.

[감감소]

예전에 올리셨다가 모종의 이유(?)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신 뒤 최근에 다시 올리시고 계시죠.

강추. 정말 빼어난 작품 중 하나라고 봅니다.

[대아]

도깨비눈썹님은 잘 터지시나봅니다.
전 웃어본지가 몇해인지ㅜㅜ

[도깨비눈썹]

ㅠㅠ 함박웃음 지으실 일이 꼭 생기길 바랄게요.

[엉클벤젠]

진흙은 웁니다.

[밤의꿈]

그냥 흙도 웁니다

[강훈(姜勳)]

예, 저도 그냥 웃습니다.

[숀리]

쉬지 않고 쭉 읽어버렸네요. 추천 감사하고 작가님 건필하세요~

[다훈]

강력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