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
14.04.14 00:08
조회
3,639

서생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날카로운 혀에 남의 상처도 들쑤시는 비틀린 성격을 가진 남자와, 예쁘고 어린 아내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두 인물을 베이스로 하고 에피소드별로 사건이 벌어집니다.

일반적인 무협의 형식은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쓰셔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글 분위기는 제가 예전에 즐겨보던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이 떠오르기도 한데...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추천합니다^^


[일장검몽]

(능력자분이 포탈을 열어주세요!)


Comment ' 8

  • 작성자
    Lv.99 은환
    작성일
    14.04.14 00:11
    No. 1

    두둥~ 넘어가는 진법이오~! http://novel.munpia.com/4677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스페셜원
    작성일
    14.04.14 03:02
    No. 2

    ㅋㅋㅋ 아 별거아닌데 왤케 웃기죠 ㅋㅋ 터졌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4.04.14 00:38
    No. 3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분위기군요~~오오 보러가야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비애몽
    작성일
    14.04.14 00:43
    No. 4

    보통 퓨전 무협은 시시루트를 탈 가망성이 많은데 워낙 개성적인 캐릭을 구축해 놓으신 터라 부담없이 읽혀지더군요. 그림자군의 만행을 볼때부터 이 분 글 참 잘쓰시는 구나 하며 감탄은 했을 지언정 내 취향은 아닌것 같다라 느꼈지만 이글은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근데.. 뭐랄까.. 여성스럽달까? 물론 작가님이 여성이란 것이 아니라 .. 선이 끊어질듯 끊어질듯 파란하늘 흰구름이 떠다니는 그속에 한가닥 거미줄이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14.04.14 01:47
    No. 5

    읽는 글이 추천을 받으면 추강은 하는 것이라 배웠사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환상회랑
    작성일
    14.04.14 03:04
    No. 6

    캐릭터 조형과 인물간의 대화에서 크게 감탄한 작품입니다. 글을 쓴다면 인물간의 관계와 대화 부분은 이 작품의 작가님을 본받고 싶을만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시울프
    작성일
    14.04.14 06:52
    No. 7

    대박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진짜 소설이네요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tj******..
    작성일
    14.04.14 20:58
    No. 8

    추천 강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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