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를 하고 왔습니다.

오늘 사당에서 번개를 하고 왔습니다.

몇분은 일이 있어 못 나오시는 바람에 여섯명에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는데 의외로 좋았습니다.

저에겐 글쓰는 방향을 조언받아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저의 관점으로 받을때 같이 의논하다보니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얘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담에 함더 하는게 좋을 듯...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굿~나잇!

[믹기]

요즘 외기인님을 한담에서 자주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외기인]

이시간에 안자고 뭐해요.
ㅋㅋㅋ난 다시 쿨~

[박춘옥]

저, 전라도 없나요..? 왠지 부럽네요.. ㅠ 전주사람있으면 합시다.. ㅠ_ㅠ

[외기인]

윈드윙님에 그쪽임다.
월풍행 쓰신분이니 방문해서 조율하십시요.

[엉클벤젠]

저는 지방에 있었지만 집안 일이 아니었으면 꼭 참석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외기인]

ㅎㅎㅎ감사함다.
다행히 적금을 안 깰수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벤젠님과도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부기우]

저는 간신히 막차타고 집으로 가고있어요 ㅋ 좋은 분들 많이 뵈었네요^^ 집이 서울이 아니라 아쉬워요ㅠ

[외기인]

모임을 북부에서 함되지...잘자요.

[독거미sp]

저도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한 번 참석하고 싶네요ㅠ
언젠간 참석할 수 있을 날을 기다리며....
수고들 하셨습니다ㅎㅎ

[외기인]

ㅎㅎㅎ고맙습니다.
즐밤들보내세요.

[인기작가]

우와 ㅋ 아 나도 저런데 참여하고 싶다. ㅋ 저도 취직하면 참여할게요 ㅋ

[외기인]

취직을 안 하셔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올 수 있는 자리인데요....

[곰샘]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기역에 남을 작품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외기인]

필력이 딸려서 그건 힘듬다.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잖아요. ㅜㅜ

[곰샘]

이건 정말 죄송하지만 외기인님의 긍을 선호작에서 지웠습니다. 웬지 읽기에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좀더 진정성이 있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글이 너무 가볍고 이대로는 전문 작가의 글이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생 무협을 좋아합니다. 지금 50이 다되가고 있는 나이이지만 무협을 벗아나지 못하네요. 외기인님의 좋은 글을 기대합니다.

[외기인]

자다가 후~욱! 갈뻔했네...!
저 완전 아마추어인데요...ㅜㅜ
그래서 글에 아무생각없이 읽으시라고...코믹이 무거우면 어케해야 되는지도 알려주시지...
에휴~더 자야하는데...

[부정]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외기인]

에구구 뒤 늦은 후유증이...낼 연재할 것 정리해야 하는데...ㅜㅜ

[[탈퇴계정]]

진짜로 하시다니....!! 저는 연휴라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가 노느라 정신없었는데...

[외기인]

ㅎㅎㅎ님이 안와서 적금이 살아있답니다.
고정관념 달피와 요즘들어 생긴 고민을 좀 해결해 조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경험이 많은 두분이 조언을 마이 해주어서리...담에 함 더하지요.

[곰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더 신중하게 쓰신다면 돈내고 볼 수 있는 글이 될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가벼운 코믹이 아니라 진정성이 있는 프로의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외기인]

음~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충고감사요. ㅎㅎㅎ즐건하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