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중단.. 그리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꿈 한번 그럴싸한데?! 하며

 

 써본결과.. -_-; 쓰면서 완성시키기는 엄청나게 어렵더군요.

 

 제소설이 초반엔 읽는분도 2천분이 넘었고..추천도 조금

 

 받았지만.. 이걸 이어나가기가 굉장히 힘들더군요.

 

 지금도 이후 내용은 늘 머릿속에 담겨있지만 잠시 보류하고..

 

 이번엔 아예 처음부터 세계관을 만들어가며 새로운걸 적어보려

 

 하고있네요.

 

 뭐든 직접 해봐야 안다고.. 분명 어떠한 결과가 나오겠지만

 

 어떤식으로 제가 느낄지 궁금합니다.

 

 모두들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늘 건강하세요!

[샌드박스]

음... 글이 아주 막힌 것이 아니면...
어찌 되었든 골머리를 썩어가면서 완결을 찍고 가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새로운 작품을 쓰게 되면...
글 자체의 완성도는 높아질지 몰라도 결국 완결을 올바르게 내는 능력은 완결을 내 보아야 비로소 성장하는 것이니까요.

[일상과일생]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그게맞는거같아요. -_-;

[호뿌2호]

저도 일단 글을 나름 쓰고는 있는데......어째 분량이 늘어날 수록 글을 쓰기 더 힘들어지는지라......조회수도 갈 수록 줄어들고 말이죠. 뭐, 반은 자업자득이지만요.
아무튼 나름 써본 결과 윗분 말씀대로 도중에 그만두지마시고 계속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욱일302]

이런 말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건축일을 하는데요 속칭 노가다 ㅋㅋ
공사를 하다보면 준공 마감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시공실력이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뭐든지 끝을 보는게 중요 하다고 봅니다.

[일상과일생]

주위사람중 몇몇에게 글 쓰는걸 알렸는데.. 주말에 왜 더 안쓰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왜그렇게 챙피했는지..-_-; 머리속에서는 언제든지 쓸 준비가 되어있는데..
PC앞에만 턱 하고 앉으면 머리속이 포맷이 된 느낌이랄까..?
요새 회사에서 제가 기획한 신제품이 기획대로 안되서일지 메모도 잘 못하겠고..
오늘부터 다시 하나하나 써 나가야겟네요.
저도 제대로 비축분이란걸 좀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즐거울래야 즐거울수없는 헬요일이시겠지만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