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선작 3140선 붕괴! 무동력 표류형 양판소 무능력 이계인.

한 때 3300, 3400선을 돌파했던 선작이 나날이 추락세. 드디어 3140선도 붕괴되었습니다.

초반 만단위의 조회수에 비교해 최신화는 채 1천이 되지 않는 초라함! 이미 잡은 고기로 버티며 가지고 무동력 표류를 계속하고 있는 양산형 판타지물입니다.

하렘! 있습니다.

이계 진입! 제목처럼 당연히 있습니다.

지리멸렬한 전개! 만렙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갑질! 없습니다.

통쾌한 복수극! 없습니다.

애틋한 로맨스! 하렘물인데 당연히 없습니다.

최근 10회 기준, 주 1회 남짓한 극악의 연재속도! 총 160만자를 돌파한 갑갑한 분량! 하지만 결말은 아직 요원한 먼 이상향. 풀벌레 우는 더운 여름날 밤 이열치열 울화통 터지는 느낌을 원하는 당신에게 꼭 맞는 이야기!

링크입니다!

http://novel.munpia.com/10451

[Scintill..]

열혈 홍보 ㅋㅋㅋ 읽고싶어지네요.

[안양산형]

미션 석세스!

[작은불꽃]

읽으라는 겁니까, 말라는 겁니까? ㅎㅎㅎ

[안양산형]

읽든 말든 개인의 자유이니, 읽어주시면 저야 좋죠. ㅋ

[[탈퇴계정]]

으으 이 타협이라곤 모르시는 자학적인 분... 이런 양판 소설이 도대체 어딨음? 추강+1

[안양산형]

냉정하게 검토해보면 양산형이 맞습니다. 이고깽, 하렘, 땅따먹기, 무한 늘여쓰기. 음, 다수의 독자에게 만족감과 재미를 줄 수 없다는 점에서는 그 이하 무저갱입니다.

[페디]

홍보가 신선합니다. 가서 읽어봐야겠다는 의지가 무럭무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