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현판]'wi-f!' 홍보합니다.

인텐시파이 프로젝트.

결함이 있는 신체에서 뇌만을 추출하고, 뇌의 전기신호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강화신체로 보내는 계획.

현우는 머리를 부여잡았다.

안녕하세요 E4우입니다.

작품 세계관은 슈퍼 컴퓨터 조디악이 대한민국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시대의 모든 현역 및 군인들은 도시방어를 위해 몬스터 처치를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양현우는 군인이 될 수 없는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공익이 됩니다.

공익 또한 현역과 마찬가지로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 때문에 주인공은 공익으로써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강화신체를 지급받습니다. 

위에서 말한 인텐시파이 프로젝트를 말하는 것이지요.

로보캅을 떠올리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뇌만 남고 기계로 이루어진 다른 몸을 조종하는 상태이거든요.

전역 후에 자신의 몸을 되돌려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복무단축을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생활을 반복하며 이상진화를 일으킨 인간들과의 갈등이 주 내용입니다.

참신한 설정이나 진중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취향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 현대 + 몬스터물 + 이능력

포탈 :  http://novel.munpia.com/23906

[마아카로니]

오. 선작해보겠습니다.

[사무치다]

[나는 눈앞에 있는 자신의 뇌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굉장히 어색한 문장이네요. 내 뇌도 아니고 나의 뇌도 아니고....
아니면 타인의 이름이 '자신'인가요? 김자신이라던가 최자신이라던가....

[거믄밤]

나가 두번 나오면 이상한데다가 문어체이기 떄문에 자신이라고 칭해도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MirrJK]

나가 두번 나온건 아닌거 같아요. [나]와 [나의 뇌] 두 단어는 엄연히 지칭하는게 다르니까요

[우울삽화]

애초에 자신의 뇌인지 알 재간도 없죠.

[9회말2아웃]

굉장히 어색한 문장이네요.
자신이란 단어는 3인칭때에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ex) 사무치다는 눈앞에 있는 자신의 뇌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나는 1인칭때에 쓰이죠 ex) 나는 눈앞에 있는 나의 뇌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한문장 안에 1인칭과 3인칭이 섞여 있으니 어색할 수 밖에요.

[남자친구]

ㅜㅜ 수정하겠습니다.

[9회말2아웃]

음... 댓글들 보다가 쓴... 홍보글 와서 괜히 이상한 소리만 한거 같네요... 죄송해요 ㅠㅠ;

[남자친구]

아닙니다 ㅠㅠ평소에도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역주행]

홍강!

[이즈사마]

뭐가되었든 댓글이 많으면 홍보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저만해도 홍보글에 덧글이 많은거 보고 클릭해 들어와서 작품을 읽으러 가려고 하니까요. 열한편정도 연재되어 있군요. 일단 감상하러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