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 노트북이 맛이 가서 4시간 동안 글 쓴거 다날렸네요.

허허... 다른 것도 아니고 주인공 부상 이후 멘탈붕괴 되다가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의지를 차리는 분량이라서 나름 열심히 썼는데.. 한 방에 날아가네요.

대신 작가인 제가 멘탈 붕괴. 그 묘사를 어찌 다시하지...

일단 운동이나 하러 가야겠네요

ㅜㅜ

[명마]

힘내시길ㅡㅜ

[유인(流人)]

저도ㅜㅠ블루스크린떠요ㅜㅠ

[탄탄비]

그거시야말로 감정이입!

[휘동揮動]

파일을 드롭박스에 넣어두고 작업하세요. 컨트롤+s 하시면 자동으로 업로드 되거든요. ^^ 컨트롤+s 버릇처럼 눌러주시구요 ㅎㅎ

[[탈퇴계정]]

한글 사용자의 경우 ALT + S를 하면 저장이 된다죠. 몇 번 날려보니 습관처럼 누릅니다, 하하하.

[[탈퇴계정]]

잉... 그냥 다운된 게 아닌가요? 그거라면 다시 켰을 때 자동 복구가 되는데... 만약 복구가 안 된다면... 절망이죠ㅠ

[검은하늘새]

흐..흐.. 흐악!

[검은하늘새]

진정하고 추가 댓글 올려봅니다. 여름괴담이시겠죠? 덜덜덜덜...

[블레드]

헐 읽는 것 만으로 멘붕 간접 체험 ㅠㅠ 힘내세요!

[산호초]

자동 저장과 웹하드 저장은 필수입니다..ㅠㅠ

[낙운]

과거의 어느 날, 280쪽 쯤을 쓰고 있었습니다.
약 20쪽만 더 쓰면 한권이 완성되는데
하드가 뻑?난 적이 있습니다.

하드 복구 프로그램을 돌렸는데
3일동안 그 수많은 파일을 뒤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업체에 맡겨도 찾지 못했습니다.

시간과, 돈과, 정신을 잃었습니다.

요즘에는 가끔 20~30페이지 날려도.
그냥 마음에 안들어 다시 쓰는 셈 치지....
라고 생각하는 경지에....허허허.

[링컨ABC]

하도 침통해서 올렸는데 저는 약과인듯. ㄷㄷㄷ 한권분량 날리시분은 그저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