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은결님처럼 출판제의 받았다는 어벙벙.

아무 생각없이 내가 쓰고 싶은 소설 쓰고 있는데 제의를 받아 어떨떨하네요.

시놉시스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제가 따로 시놉시스를 적는 편이 아니고 제목을 정하면 거기에 맞춰 머릿속에 생각나는대로 이야기를 펼치는 형식이라 상당히 곤란하네요.

각설하고 제의를 받았다는 것에 기쁩니다. 글 적는 것도 재미있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화는 해보는게 나을까요. 서은결님은 어떻게 상황을 대처하신지 궁금하네요.

출판 경험있고 노하우 있는 작가 분들은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

이런 쪽은 문외한이라 그런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재미로 쓰고 있긴 하지만 참고로 전 현재 직업이 없는 취업준비생 또는 백수 상태라 연락을 줬다는 것에 솔깃하긴 합니다.

[명마]

어떤 작품인가요?

[화랑세기™]

연재량 적은 작품이요.

[명마]

연재수 1인 글 말씀하시는 건가요?;;

[화랑세기™]

선작 17에 공지까지 합해서 연재수 6인글요.

[명마]

아 깜박하고 안 달 뻔했네요. 일단 출판사 성격, 계약 조건 잘 살펴보세요. 어쨌든 축하 드립니다. 부럽네요. 전 아직 못 받았는데...

[서은결]

쪽지가 보내지지 않는 관계로 여기다가 비밀 댓글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서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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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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